일곱 편 모두 그림이 아니라 계산입니다. 불은 유체 방정식을 풀어서 타고, 전파는 파동 방정식으로 상자 안에 갇히고, 차는 차량추종 모델로 스스로 막힙니다. 화면에 적힌 숫자는 미리 적어둔 값이 아니라 그 순간 계산된 값이고, 전부 공표된 실물 수치와 대조해 두었습니다.
클라우드·깃·운영체제·파운드리·레이더·스마트폰. 이 여섯은 계약서·법조문·규격서에 인쇄된 숫자가 곧 계산 코어입니다 — 물리 상수 대신 회사와 규제기관이 스스로 적어 둔 값으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검산도 다릅니다: 내 식이 그들이 인쇄한 표를 재현하는지를 봅니다.
가장 널리 인용된 “AI가 나빠졌다”는 증거는 문제 500개가 전부 소수인 시험지에서 나왔습니다. 같은 두 모델을 합성수로 시험하면 등수가 뒤집힙니다. 시험지 구성, 조용한 등급 강등, 한 사람이 회귀를 알아채는 데 필요한 수백 번을 직접 계산합니다.
GPU는 CPU보다 빠르지 않습니다. 코어 하나는 오히려 느립니다. 나눌 수 있는 일에서만 이깁니다 — 순차가 5%면 코어를 무한히 늘려도 20배가 천장입니다. 암달의 법칙을 직접 풀고, 같은 일감을 두 기계에 태워 어디서 뒤집히는지 재 봅니다.
바둑의 합법 국면은 2.08×10170개, 우주의 원자보다 1090배 많습니다. 알파고는 그걸 다 보지 않았습니다. PUCT 트리 탐색을 화면에서 직접 돌려, 정책망을 켜는 순간 탐색이 얼마나 빨리 답을 찾는지 재 봅니다. 2국 37수와 4국 78수도 기보로 봅니다.
팰컨9 1단은 엔진을 가장 약하게 조여도 추력이 무게보다 큽니다(T/W 1.15). 그래서 호버가 불가능하고, 점화 고도를 2% 틀리면 시속 154km로 충돌합니다. 로켓 방정식과 착륙 적분을 직접 풀고, “정부 돈 없이 시작했다”는 말을 계약서로 확인합니다.
인류가 물 다음으로 많이 쓰는 물질, 연 41억 톤. 강도는 물이 정하고(Abrams), CO₂는 원자량에서 계산됩니다 — 세계로 곱하면 IEA 실측 24억 톤이 그대로 나옵니다. 굴뚝을 다 바꿔도 63%가 남는 이유가 식 안에 있습니다.
2019년 영국, 낙뢰 한 번에 110만 가구가 나갔습니다. 조사 보고서의 숫자만 넣고 스윙 방정식을 풀면 그날 곡선이 그대로 나옵니다 — 모델 48.80Hz@92초 vs 실측 48.79@~90초. 관성을 절반으로 줄이면 92초가 6초가 됩니다.
이 페이지가 열리는 순간 브라우저는 RFC에 인쇄된 2048비트 소수로 실제 키 교환을 합니다 — 잠그는 데 몇 ms, 여는 데 1억 코어로 630만 년. 은행이 매일 거는 배팅이 이 기울기 차이입니다.
질소는 삼중결합에 묶여 아무도 못 먹습니다. 그 결합을 끊는 조건을 평형식으로 풀면 왜 하필 450°C 200기압인지, 그리고 한 번에 17%밖에 안 변하는 반응이 어떻게 전체 96%가 되는지가 나옵니다.
들고 탈 수 있는 선은 100 Wh인데 제품에 적힌 건 mAh입니다. 둘을 잇는 곱셈이 규정 용어 정의에 그대로 있고, “27,000mAh까지”라는 말의 출처도 거기서 나옵니다.
100Wh ÷ 3.7V = 27,027mAh · 같은 27,000이 3.85V면 104Wh로 승인 대상비행기에 의자를 몇 개 넣을지는 항공사가 아니라 문이 정합니다. 문 하나가 몇 석을 허락하는지가 표로 박혀 있고, 그 숫자는 90초에서 나왔습니다 — 절반의 문으로 전원이 나와야 합니다.
A321 C-C-C-C = 55×4 = 220석, 인쇄값과 자리까지 일치 · 35를 40으로 올리는 데 공개 의견수렴AWS는 서버 한 대에 99.5%, 두 구역에 걸치면 99.99%를 약속합니다. 그런데 곱해 보면 맞습니다 — 저 표는 확률 계산을 법률 문장으로 옮겨 적은 것입니다. 그리고 약속을 지켰는데도 내가 손해를 보는 구간을 찾아봅니다.
계약이 요구하는 최소 대수 = 식이 뱉는 답 · 99.99%가 전제하는 것 = 고장의 98.5%가 독립깃에서 진짜 사고는 디스크가 죽는 게 아니라 서로 다른 내용이 같은 이름을 받는 것입니다. 40자리가 겹칠 확률과 화면에 보이는 7자리가 겹칠 확률 사이의 간격을 재고, SHA-1 충돌 블록을 브라우저에서 직접 돌려 논문값과 대조합니다.
40자리 5.16×10⁻⁴⁰ vs 7자리 93.98% · 깃 소스의 자릿수 규칙 = 같은 생일 계산교과서의 ‘40만 번에 한 번’은 메모리 200 ns·디스크 8 ms 시절 숫자입니다. 같은 식에 오늘의 SSD를 넣으면 그 선이 104배 느슨해집니다 — 예전엔 스왑이 켜지면 컴퓨터를 껐다 켰는데 지금은 켜진 줄도 모르는 이유입니다.
천 번에 한 번 폴트: HDD 105배 vs NVMe 2.0배 · 교과서 8.2 µs·41배 그대로 재현웨이퍼는 장으로 팔지만 고객이 사는 건 살아남은 다이입니다. 다이를 키우면 덜 들어가고 동시에 수율이 지수로 무너집니다. 둘이 곱해져서 — 면적 두 배에 값은 세 배가 됩니다.
814 mm²면 웨이퍼당 67개 중 31개 생존 · 8조각으로 쪼개면 한 벌 값이 절반 아래레이더 식에 주파수가 두 번, 반대 부호로 들어갑니다. 이득을 못 박으면 낮은 쪽이 유리한데, 안테나 자리를 못 박는 순간 뒤집힙니다. 범퍼 뒤 자리는 늘고 줄지 않습니다.
ITU 인쇄표 7행을 0.62% 안에서 재현 · 분해능 149.9 cm vs 3.75 cm · 테슬라 10-K엔 radar 0회배터리는 14.3 Wh, 5W 전구를 세 시간도 못 켭니다. 그런데 신고된 지속시간은 41시간 — 폰 전체가 0.35 W로 돕니다. EU 에너지등급 A~G가 사실 와트 눈금이라는 것부터 풀어 봅니다.
한 대로 맞추고 다섯 대로 채점 · 아무도 안 알려주는 전압이 3.848~4.070 V로 좁혀진다석탄이 타서 전기가 되기까지. 화실의 불은 나비에·스토크스로 실제로 타고, 수관 밝기와 터빈 속도가 그 온도장을 읽습니다. 절반 이상은 냉각탑으로 버려집니다.
500MW급 = 하루 석탄 3,930톤승강로는 자기 구역까지 가려고 그 아래를 전부 관통합니다. 그래서 층을 쌓을수록 꼭대기 층은 멀쩡한데 1층 바닥만 계속 깎입니다.
60층이면 승강로 44대 · 1층 바닥의 14.7% 를 가져간다 · 꼭대기 층은 그대로철을 만드는 건 불이 아니라 가스입니다. 풍구의 불이 만든 일산화탄소가 30m 탑을 거슬러 오르며 산소를 뜯어냅니다. 그리고 이 불은 10년 넘게 못 끕니다.
철 1톤당 CO₂ 1.59톤 · 최소 탄소 322kg보잉은 787을 두고 “무게의 약 50%가 복합재”라고 적습니다. 얼마나 강하길래 그러는지 법이 정해 놓은 자로 직접 재 봅니다 — 그리고 값의 절반이 왜 섬유가 되기도 전에 붙는지도요.
알루미늄의 20배 비강도 · 원가의 48%가 전구체 · 항공 1차 구조재 거점 4곳천연가스는 영하 163도에서 액체가 됩니다. 그 온도를 담는 통은 주름져야 하고 방벽이 두 겹이어야 합니다. 한국이 세계 LNG선을 거의 다 짓지만, 그 통은 프랑스 한 회사 설계입니다. 열이 얼마나 새는지부터 계산합니다.
하루 증발 0.112% · 세계 발주 575척 전부 한 회사 화물창 · EBITDA 마진 67.5% vs 조선 8.1%제트엔진 안의 가스는 금속이 녹는 온도보다 뜨겁습니다. 그런데 블레이드는 안 녹습니다 — 속을 비우고, 세라믹을 입히고, 통짜 결정 하나로 뽑아서입니다. 만드는 여덟 단계와, 그걸 할 줄 아는 넷이 세계 여객기 엔진을 어떻게 나눠 갖는지, 그리고 재료가 어디서 오는지까지 봅니다.
단결정 25,200시간 vs 보통 주조 704시간 · GE 민항 매출의 75%가 서비스 · 세계 레늄의 80%가 이 부품으로같은 열을 나르는 데 공기는 물의 3,456배 부피가 필요합니다. 랙이 100kW 를 넘으면 바람은 태풍이 되어야 합니다.
10kW 면 전면 0.5m/s · 100kW 면 4.6m/s · 팬 전력은 유량의 세제곱왜 얼룩덜룩 데워지고, 회전판은 왜 도는가. 초콜릿 모드로 바꾸면 가열 무늬 간격에서 빛의 속도가 역산되어 나옵니다 — 부엌에서 되는 물리 실험입니다.
측정된 광속 3.00×10⁸ m/s사고도 신호도 없는 원형 트랙에서 정체가 저절로 태어납니다(스가야마 2008 재현). 정체 덩어리는 그 자리에 있지 않고 뒤로 흘러갑니다.
정체파 뒤로 시속 11~17km싸구려 폰 시계로 정확한 위치를 푸는 법 — 시계 오차를 미지수로 승격시킵니다. 버튼 하나로 아인슈타인을 꺼서 위치가 떠내려가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상대성 보정 +38.5μs/일 = 11.5km/일바람을 100% 뽑으면 날개 뒤 공기가 멈춰야 하고, 멈춘 공기는 뒤 바람을 막습니다. 그래서 한계는 100%가 아니라 59.3%입니다 — 후류가 실제로 흐르는 화면에서.
베츠 한계 16/27 · 시뮬 실측이 이론과 8% 안한계는 연산이 아닙니다. 임계 연산강도 = 연산 성능 ÷ 대역폭 이 하나가 모든 걸 가릅니다. 이 밑에서는 연산을 더 사도 숫자가 꿈쩍하지 않습니다.
배치 1이면 활용률 0.3% · 안 굶으려면 배치 296밭 위를 쓸고 가는 밝고 어두운 띠가 바람입니다. 그 바람을 실제 날개 도면으로 받아 1년치 풍속 분포로 적분하면 "1GW 수주"가 전기로 얼마인지가 나옵니다.
이용률 38.4% · 같은 기계 다른 자리 1.81배사진을 8×8 조각으로 잘라 64가지 물결의 합으로 다시 씁니다. 브라우저에서 진짜 DCT와 규격 양자화 테이블이 돌고, 클릭하면 그 조각의 해부도가 나옵니다.
Q50에서 15.6:1 · 계수 5%만 생존배터리가 늙어서가 아니라 네 가지가 동시에 덤벼서입니다. 그리고 히터는 고속보다 저속에서 더 아픕니다 — 도심 40km/h 면 −64%.
−10°C 100km/h 566 → 338km · 히트펌프가 48km를 벌어준다전압이 충전이 덜 됐는데도 먼저 천장에 닿기 때문입니다. 빨리 넣으려 할수록 그 지점이 앞당겨집니다 — 3C 면 77%, 6C 면 57%.
마지막 20%가 전체 시간의 64% · 발열은 전류의 제곱전파가 퍼지고, 별자리가 뭉개지고, 슬롯이 흘러갑니다 — 네 판 모두 계산 결과가 그대로 움직입니다. 광고 속도는 그 기지국에 나 혼자일 때의 값입니다.
밀리미터파는 두 번 손해 · 기지국 35배 · 광고 대비 120분의 1EUV 광자는 한 알이 자외선의 14배로 셉니다. 세니까 개수가 적고, 적으니까 √N 만큼 흔들리고, 흔들리면 선이 끊깁니다.
거울 10장 뒤 남는 빛 2.8% · 벽 콘센트 대비 0.0005%불러온 사진이 아니라 화소마다 광자 수를 세어 만든 것입니다. 화소를 늘리면 화소 하나는 나빠집니다 — 12MP → 108MP 에서 SNR 이 3분의 1이 됩니다.
1 lux · 1μm² · 1초 = 광자 4,054개 · 어두운 방에선 38개뿐귀를 세로로 갈라 이어버드가 꽂힌 자리를 봅니다. 반대 파형을 만드는 건 쉽고, 어려운 건 제때 만드는 것입니다 — 60도만 늦으면 하나도 안 줄어듭니다.
기본값 8° 늦음 = 고막에 −17.1 dB(원래의 14%) · 60°면 0 dB약한 빛은 그냥 통과하고, 센 빛은 남는 만큼 열이 됩니다. 두 손실이 반대로 움직여 가장 좋은 지점이 딱 하나 생깁니다 — 바람의 베츠 한계와 같은 벽입니다.
태양상수 재현 1,367 W/m² · 실리콘 상한 29.8%같은 규칙으로 만든 것들입니다. 썸네일 대신 색 패널을 씁니다 — 조각마다 화면에 뭐가 뜨는 시점이 달라서, 그럴듯한 스틸을 억지로 뽑느니 비워두는 쪽을 택했습니다. 누르면 실제로 돌아갑니다.
에어컨은 찬 공기를 만들지 않습니다. 안의 열을 밖으로 옮길 뿐이고, 그래서 쓴 전기보다 옮긴 열이 많습니다.
멈춰도 열이 남습니다. 정지 직후에도 정격의 7%가 계속 나와서, 끄는 게 아니라 계속 식혀야 합니다.
불 그림이 한 장도 없습니다. 장작의 연료가 실제로 줄면서 열·연기·잔불이 되고, 다 타면 정말로 꺼집니다.
적혈구의 옴폭한 원반은 거리 함수 한 줄이고, 붉게 비치는 건 광선이 지나간 두께로 계산합니다.
피뢰침에 "여기로 와라" 규칙을 준 적이 없습니다. 전위장만 풀었는데 번개가 알아서 그리로 갑니다.
벽을 그리면 반사·회절이 생기고, 틈을 두 개 뚫으면 간섭 무늬가 나옵니다. 규칙은 파동 방정식 하나뿐입니다.
알갱이 하나는 "아래로, 막히면 옆으로"만 압니다. 그런데 안식각·수평·밀도층이 저절로 생깁니다.
전수 계산이면 2,500만 번입니다. 먼 무리를 하나로 묶어 17만 번으로 줄이는 게 이 알고리즘입니다.
팔은 목표를 향해 가는 게 아니라 도착할 지점을 미리 계산합니다. 벨트를 빠르게 하면 대기행렬이 터집니다.
로켓 값이 아니라 몇 번 다시 쓰느냐가 kg당 가격을 정합니다. 그 열두 개의 벽을 하나씩 넘습니다.
앞의 조각들이 기계 하나의 안쪽이라면, 이 넷은 보는 방식입니다. 앞의 둘(실리콘·패브릭)은 안에 실제 계산이 들어 있고, 뒤의 둘은 그래픽 기법 자체가 주제입니다 — 계산으로 뭘 증명하는 게 아니라 코드가 어떻게 그림이 되는지를 봅니다.
결정 216개 원자 → 시스톨릭 배열 → H100 다이 → 공급망 33사. 배율 사다리를 타고 같은 격자가 계속 나옵니다.
테슬라 시야·구글 색인·스페이스X 33엔진·엔비디아 통신. 다른 산업이 같은 문제를 푸는 방식을 겹쳐 봅니다.
다층 신경망을 광섬유로 그린 것입니다. 계산이 아니라 그림이고, 그래서 시드를 바꾸면 매번 다릅니다.
이미지 파일 없이 픽셀마다 색을 계산합니다. 블랙홀은 1/r 렌즈, 번개는 fbm 방전 — 수식이 곧 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