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일을 100으로 놓고 그린 선입니다. 통화가 서로 달라 지수로 겹쳤습니다.
화실 안의 불은 그림이 아니라 지난번 그 유체 시뮬레이션입니다(격자 위에서 매 프레임 방정식을 풉니다). 불이 데운 수관이 증기를 만들고, 증기가 터빈을 돌리고, 터빈이 전기를 만듭니다. 석탄 투입량을 밀면 불–증기–터빈–전기–연기가 전부 따라 움직입니다. 화실을 마우스로 저을 수도 있습니다.
화실의 불은 그림이 아니라 나비에·스토크스다. 부력으로 뜨고, 소용돌이 보강으로 넘실대고, 압력 투영으로 공기가 압축되지 않게 잡는다.
v −= 부력 * T // 뜨거우면 뜬다 압력투영(야코비 22회) // ∇·u = 0
화면의 수관 밝기는 장식이 아니라 그 높이의 실제 온도장 평균이다. 불이 사그라들면 수관이 식고, 증기 배관의 흐름도 같이 느려진다.
hot = 평균(T[그 행]) * 2.6 색 = rgb(70+hot*185, 70+hot*110, ...)
증기와 복수기의 절대온도 비가 상한이다. 여기에 실플랜트 계수를 곱한 값이 이 발전소의 효율 — 슬라이더를 아무리 올려도 이 천장은 안 움직인다.
carnot = 1 − (30+273.15)/(560+273.15) eff = carnot * 0.72
회전 속도는 상수가 아니라 불의 윗목 온도에서 온다. 석탄을 끊으면 불이 사그라들고, 수관이 식고, 터빈이 느려지고, 발전량이 떨어진다 — 사슬 전체가 한 줄로 이어져 있다.
steam = min(1, tubeHeat()*2.2) spin += dt * (0.5 + steam*9)
냉각탑에서 나가는 흰 것은 연기가 아니라 김이다. 그 양은 버리는 열에 비례해서 정해진다 — 화면의 김이 굵으면 그만큼 버리고 있는 것이다.
puffRate = 버리는열 / 900
if (random() < puffRate*0.9) 김 생성
굴뚝의 회색은 배기가스(CO₂가 여기 있다), 냉각탑의 흰 것은 수증기다. 사진에서 발전소를 볼 때 굵고 흰 게 굴뚝이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그건 대개 냉각탑이다.
연기량 = 석탄/60 김량 = 버리는열/900
두 칸은 똑같은 양의 석탄을 넣고 증기 온도만 바꾼 계산입니다. 발전소를 새로 짓는다는 건 대부분 이 온도를 올린다는 뜻이고, 온도가 올라가면 같은 전기를 만들 때 태우는 석탄과 나오는 CO₂가 줄어듭니다. 아래 큰 숫자가 같은 석탄으로 만드는 전기입니다.
컨베이어가 화실로 나른다. 1kg이 타면 24 MJ — 이 숫자에서 발전소 전체의 산수가 시작된다.
부력으로 뜨고 소용돌이로 감기는 진짜 흐름. 투입량을 줄이면 불이 실제로 사그라든다.
불 위의 관 속 물이 끓는다. 관이 밝게 달아오르는 정도는 시뮬레이션의 그 지점 온도를 그대로 읽은 것.
증기가 날개를 민다. 열의 절반 이상은 전기가 못 되고 복수기로 빠진다 — 카르노가 정한 몫.
굴뚝의 회색은 배기가스(CO₂ 포함). 냉각탑의 흰 것은 연기가 아니라 김(수증기) — 전기가 못 된 열이 저기로 나간다.
영국 에그버러(Eggborough) 발전소입니다. 사진 제목이 “구름, 자연산과 그 외”인데 그 말 그대로입니다 — 냉각탑에서 오른 수증기가 하늘의 구름과 그대로 이어져 있습니다. 어디까지가 날씨고 어디부터가 발전소인지 구분이 안 됩니다.
왼쪽에 가늘고 높은 게 굴뚝(배기가스), 오른쪽에 굵고 낮은 여러 개가 냉각탑입니다. 사람들이 “공장 연기”라고 부르며 찍는 굵고 흰 기둥은 대개 굴뚝이 아니라 냉각탑이고, 저건 매연이 아니라 김입니다.
그리고 저 김이 이 판의 버리는 열입니다. 위 손잡이 기본값(석탄 30 kg/s)에서 열출력 720 MW 중 전기가 되는 건 330 MW뿐이고, 나머지 390 MW가 저기로 나갑니다. 태운 것의 54%가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을 그대로 찍은 사진입니다. 손잡이를 움직이면 저 몫이 어떻게 변하는지 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전소는 물을 끓여서 밀고, 식혀서 되돌리는 고리입니다. 태우는 것은 석탄이지만 도는 것은 물입니다 — 아래에서 그 한 바퀴가 보입니다.
효율의 상한을 정하는 것은 뜨거운 쪽과 찬 쪽의 온도 차입니다. 아무리 잘 만들어도 그 차이가 정한 선을 못 넘습니다 — 위 판이 계산하는 것이 그 선입니다.
배치와 비례는 고리를 보이기 위한 것이고 실제 설비 도면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