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현대그룹이 국도건설을 인수해 현대전자산업으로 상호를 바꾸며 반도체에 뛰어들었고(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이듬해 국내 최초로 16K S램 시험생산에 성공했다(뉴시스). 1997년 외환위기로 대규모 투자에 따른 자금난과 적자가 겹쳤고(프라임경제), 1999년 빅딜로 LG반도체를 인수하면서 부채가 급증해 위기가 깊어졌다(뉴시스).
2001년 현대그룹에서 계열 분리돼 하이닉스반도체로 이름을 바꾸고 채권단 공동관리에 들어갔다(뉴시스). 2005년 예상보다 1년 반 빠르게 워크아웃을 졸업했고(프라임경제), 2012년 SK텔레콤이 인수를 마무리하며 SK하이닉스가 됐다(위키백과).
2012년 3분기부터 흑자로 돌아섰고(뉴시스), 2018년에는 매출 40조 4,451억 원과 영업이익 20조 원을 기록했다(뉴시스). 2020년 인텔 NAND 사업부를 인수하고 DDR5 D램과 HBM2E를 내놨다(위키백과). 2025년 매출 97조 1,467억 원, 영업이익 47조 2,063억 원으로 D램 점유율 1위에 올랐고, 2026년 1c LPDDR6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겼다(SK하이닉스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