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이름이, 진짜 만든 사람일까?
맞춰보세요 — 아마 틀릴 거예요.
발명은 시작이고, 성공은 끝까지 가는 거다. 메우치는 갱신비에서, 컨스는 거대 기업 앞에서 무너졌다. 좋은 아이디어보다, 그걸 끝까지 지키는 힘이 이긴다. 단 — 컨스처럼 끝까지 싸우면, 그 싸움 자체가 뒤늦게 기록이 되기도 한다.
RICHMAP은 “진짜 발명가는 X다”라고 못박지 않는다. 발명은 누적이고, 기록은 언제나 양면이다. 우리가 보여주는 건 ‘누가 먼저였나’와 ‘누가 기억되나’ 사이의 간격 — 그 간격이 곧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