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비용 수법 탐색기
공짜에도 청구서가 있다
무료는 비용이 사라진 게 아니라 자리를 옮긴 것. 카드를 누르면 수법의 전부가 펼쳐집니다.
"무료배달"은 공짜가 아닙니다. 배달비가 음식값 안에. 치킨 한 마리가 앱에서 2,000원 더 비쌌습니다.
"무료체험"은 끝나는 날 결제됩니다. 가입한 날 캘린더에 종료일부터.
가격이 안 올랐으면 양을 보세요. 2024년에만 57개 상품이 조용히 줄었습니다.
ECONOMIC CONSUMER HARM · DISCOVERY
누가 무엇을 얻고, 소비자는 무엇을 잃나
최근 120일 영상만 탐색 · 관련 없는 영상으로 빈칸을 채우지 않음 · 영상은 검증 claim이 아닌 발견 자료
이제는 불법인 여섯 가지
2025년 2월부터 법이 금지했습니다. 걸리면 시정조치·과태료입니다.
첫 화면의 가격은 끝까지 가면 불어난다
자세히 +
첫 화면의 가격은 끝까지 가면 불어난다
자세히 +- 최저가로 클릭을 유도
- 좌석·수하물·수수료가 단계마다 추가
- 마지막 화면에서야 총액 공개
- "여기까지 왔는데" 하고 그냥 결제
9,900원 항공권을 눌렀는데 수하물·좌석·결제 수수료가 붙어 마지막 화면에서 4만 원이 된다.
매몰비용. 여기까지 골랐는데 그만두기 아깝다
낮은 표시가로 클릭을 모으고, 차액은 수수료·옵션 명목으로 결제 직전에 회수한다
가격 비교는 첫 화면이 아니라 최종 결제 금액으로만 한다. 결제 직전 금액이 처음과 다르면 한 단계 되돌아가 항목을 확인한다.
법 근거: 전자상거래법 제21조의2 제1항 제1호(2025-02-14 시행) — 첫 화면에 총금액 아닌 일부 금액만 표시 금지
2025년 2~7월, 공정위·소비자원 합동 점검. 36개 사업자 45건 시정. 공정위 발표 원문 ↗
실명은 처분·판결 확정, 업체 공지, 국가기관·단체 공표만 적습니다. "실명 미공개"는 규제기관이 밝히지 않았다는 뜻이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체크박스는 미리 채워져 있다
자세히 +
체크박스는 미리 채워져 있다
자세히 +- 결제 화면에 옵션이 미리 체크돼 있음
- 보험·알림·멤버십, 작은 글씨
- 해제하지 않으면 그대로 청구
- 명세서를 보고서야 발견
여행자보험·문자알림·멤버십이 체크된 채로 결제 화면에 나온다. 해제하지 않으면 그대로 청구된다.
기본값 관성. 사람은 미리 선택된 것을 잘 바꾸지 않는다
해제하지 않은 소비자의 부가상품 요금이 자동으로 얹힌다
결제 전 체크박스를 전부 훑는다. 특히 "추가", "옵션", "보장" 단어가 붙은 항목.
법 근거: 전자상거래법 제21조의2 제1항 제2호(2025-02-14 시행) — 특정 옵션 사전선택으로 청약 유인 금지
실명은 처분·판결 확정, 업체 공지, 국가기관·단체 공표만 적습니다. "실명 미공개"는 규제기관이 밝히지 않았다는 뜻이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직 이 수법으로 담은 공적 기록이 없습니다. 없다는 뜻이 아니라, 확정된 발표가 아직 안 담긴 것입니다.
제일 눈에 띄는 버튼이 회사에 유리한 버튼이다
자세히 +
제일 눈에 띄는 버튼이 회사에 유리한 버튼이다
자세히 +- 비싼 선택지 = 크고 화려한 버튼
- 무료·해지 = 회색 작은 글씨
- 급한 손은 큰 버튼을 누름
- 선택이 회사 쪽으로 쏠림
비싼 요금제는 금색 큰 버튼, 무료 플랜은 회색 작은 글씨 링크. "계속하기"를 누르면 비싼 쪽이다.
시각 유도. 눈에 띄는 것을 안전한 것으로 착각한다
선택이 더 비싼 요금제·연장 쪽으로 쏠린다
화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버튼이 내게 유리한 선택이라는 보장은 없다. 흐린 글씨부터 찾아 읽는다.
법 근거: 전자상거래법 제21조의2 제1항 제3호(2025-02-14 시행) — 선택항목 간 현저한 차이로 오인·유인 금지
2025년 2~7월, 공정위·소비자원 합동 점검. 36개 사업자 45건 시정. 공정위 발표 원문 ↗
실명은 처분·판결 확정, 업체 공지, 국가기관·단체 공표만 적습니다. "실명 미공개"는 규제기관이 밝히지 않았다는 뜻이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가입은 1분, 해지는 미로다
자세히 +
가입은 1분, 해지는 미로다
자세히 +- 가입은 버튼 하나, 1분
- 해지는 메뉴 깊숙이, 또는 콜센터만
- 만류 팝업·설문이 반복됨
- "다음에 하자" — 그 달 요금 결제
가입은 버튼 하나였는데 해지는 콜센터 통화만 된다. 해지 메뉴를 찾아도 만류 화면과 설문이 반복된다.
귀찮음. 절차가 길면 "다음에 하자"며 미룬다
해지를 미루는 동안의 요금이 계속 결제된다
가입 전에 해지 방법부터 검색한다. "서비스명 + 해지"의 검색 결과가 복잡하면 그게 답이다.
법 근거: 전자상거래법 제21조의2 제1항 제4호(2025-02-14 시행) — 취소·탈퇴·해지 절차 방해 금지
2025년 2~7월, 공정위·소비자원 합동 점검. 36개 사업자 45건 시정. 공정위 발표 원문 ↗
실명은 처분·판결 확정, 업체 공지, 국가기관·단체 공표만 적습니다. "실명 미공개"는 규제기관이 밝히지 않았다는 뜻이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거절해도 또 묻는다, 지칠 때까지
자세히 +
거절해도 또 묻는다, 지칠 때까지
자세히 +- 알림 동의? → 거절
- 다음 접속, 같은 팝업
- 또 거절해도 또 팝업
- 지친 날, 결국 동의
"나중에"를 눌러도 열 때마다 같은 팝업이 뜬다. 어느 날 실수로, 또는 지쳐서 "동의"를 누른다.
피로. 반복되면 지쳐서 동의가 빨라진다
거절했던 알림·업그레이드가 결국 수락된다
반복 팝업의 동의는 실수가 아니라 설계의 성공이다. 지친 날일수록 "동의"를 의심한다.
법 근거: 전자상거래법 제21조의2 제1항 제5호(2025-02-14 시행) — 이미 표시한 선택·결정에 대한 반복 요구 금지
실명은 처분·판결 확정, 업체 공지, 국가기관·단체 공표만 적습니다. "실명 미공개"는 규제기관이 밝히지 않았다는 뜻이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직 이 수법으로 담은 공적 기록이 없습니다. 없다는 뜻이 아니라, 확정된 발표가 아직 안 담긴 것입니다.
몰래 하면 걸리는 수법
하는 것 자체는 불법이 아니지만, 알리지 않으면 제재 대상입니다.
가격은 그대로, 양만 줄었다
자세히 +
가격은 그대로, 양만 줄었다
자세히 +- 가격 인상은 눈에 띄니 피함
- 대신 내용량을 줄임
- 포장과 가격표는 그대로
- 단위가격만 조용히 인상
과자 봉지는 그대로인데 100g이 85g이 됐다. 가격표만 보면 인상이 없었던 것처럼 보인다.
가격표만 보는 습관. 용량 표기는 잘 확인하지 않는다
같은 값에 원가가 줄어든 만큼 마진이 늘어난다
가격이 아니라 단위가격(100g당 가격)을 본다. 한국소비자원이 분기마다 적발 상품을 공표한다(아래 장부).
법 근거: 공정위 「사업자의 부당한 소비자거래행위 지정 고시」 — 5% 초과 용량 축소 시 3개월 이상 고지 의무
한국소비자원 분기 발표 기준. 행을 누르면 보도 원문으로 갑니다. 2024년 총 적발은 57개, 이 표는 실명 보도된 것만.
실명은 처분·판결 확정, 업체 공지, 국가기관·단체 공표만 적습니다. "실명 미공개"는 규제기관이 밝히지 않았다는 뜻이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50% 할인 전에, 정가부터 올렸다
자세히 +
50% 할인 전에, 정가부터 올렸다
자세히 +- 평소 3만 원에 팔던 상품
- "정가"를 6만 원으로 올림
- "50% 할인" 딱지 부착
- 결국 평소 가격에 판매
평소 3만 원에 팔던 상품에 정가 6만 원 · 50% 할인 딱지가 붙는다. 상시 할인인데 늘 "오늘만"이다.
할인율 착시. %가 크면 이득처럼 느껴진다
평소 가격에 팔면서 할인 판매처럼 보이게 한다
할인율이 아니라 최종 가격을 본다. 가격 추적 사이트에서 그 상품의 평소 가격을 확인한다.
법 근거: 표시광고법 — 거짓·과장된 종전거래가격 표시는 부당 표시광고로 제재 대상
실명은 처분·판결 확정, 업체 공지, 국가기관·단체 공표만 적습니다. "실명 미공개"는 규제기관이 밝히지 않았다는 뜻이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직 이 수법으로 담은 공적 기록이 없습니다. 없다는 뜻이 아니라, 확정된 발표가 아직 안 담긴 것입니다.
무제한이라더니, 어느 순간부터 느려진다
자세히 +
무제한이라더니, 어느 순간부터 느려진다
자세히 +- "데이터 무제한" 광고에 가입
- 일정 사용량까지는 정상 속도
- 그 뒤엔 낮은 속도로 제한
- 상품 이름은 계속 "무제한"
"데이터 무제한"에 가입했는데 월말이 되면 영상이 자꾸 끊긴다. 약관 깊숙한 곳에 속도제한 조건이 있었다.
"무제한" 단어 신뢰. 조건 각주까지 읽는 사람은 드물다
상한 없는 것처럼 팔고, 실제 원가는 속도제한으로 통제한다
"무제한" 상품은 가입 전에 속도제한 조건(기준 용량·제한 후 속도)부터 찾는다. 각주가 진짜 스펙이다.
법 근거: 표시광고법 — 거짓·과장 광고. 이통3사 무제한 요금제가 동의의결로 시정된 사례 존재
실명은 처분·판결 확정, 업체 공지, 국가기관·단체 공표만 적습니다. "실명 미공개"는 규제기관이 밝히지 않았다는 뜻이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환불이라더니, 그 가게에서만 쓰는 돈으로 준다
자세히 +
환불이라더니, 그 가게에서만 쓰는 돈으로 준다
자세히 +- 환불을 요청
- "빠른 처리"를 내세워 적립금 환불을 기본값으로
- 적립금은 그 쇼핑몰에서만 사용 가능
- 결국 그 가게에서 다시 소비
단순변심 반품을 했더니 "적립금으로 즉시 환불해 드렸어요"라는 알림이 온다. 현금 환불 버튼은 찾기 어렵다.
"처리 완료" 안도감. 적립금도 돈을 돌려받은 것처럼 느껴진다
환불액이 회사 밖으로 나가지 않고, 다음 구매를 강제한다
청약철회 기간(7일)의 환불은 결제수단 원복을 요구할 수 있는 법정 권리다. 적립금 환불이 기본값이어도 거절하면 된다.
법 근거: 전자상거래법 제17·18조 — 청약철회(7일) 시 3영업일 이내 대금 환급 의무
실명은 처분·판결 확정, 업체 공지, 국가기관·단체 공표만 적습니다. "실명 미공개"는 규제기관이 밝히지 않았다는 뜻이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직 이 수법으로 담은 공적 기록이 없습니다. 없다는 뜻이 아니라, 확정된 발표가 아직 안 담긴 것입니다.
합법이라 더 흔한 수법
법 위반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디에나 있고, 아는 사람만 피합니다.
무료배달의 배달비는 음식값 속에 있다
자세히 +
무료배달의 배달비는 음식값 속에 있다
자세히 +- 매장 메뉴판: 치킨 21,000원
- 앱 메뉴판: 같은 치킨 23,000원
- 화면엔 "무료배달" 배지
- 배달비는 음식값 속에서 결제됨
매장에서 만 원인 메뉴가 앱에서 만삼천 원이다. 화면에는 "무료배달"이라고 적혀 있다. 배달비는 사라진 게 아니라 음식값 속으로 들어갔다.
"무료" 단어 효과. 배달비 0원이면 총액 비교를 멈춘다
배달비·중개수수료가 메뉴 가격 속으로 들어가 소비자가 그대로 낸다
"무료배달"은 배달비의 위치가 옮겨졌다는 뜻으로 읽는다. 자주 시키는 메뉴는 매장 가격을 한 번 확인해 둔다.
어느 브랜드인지까지 밝힌 조사는 없습니다. 조사 수치는 익명이고, 브랜드 이름은 업체가 스스로 공지한 경우뿐이라 줄마다 근거를 달았습니다.
실명은 처분·판결 확정, 업체 공지, 국가기관·단체 공표만 적습니다. "실명 미공개"는 규제기관이 밝히지 않았다는 뜻이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값도 양도 그대로, 품질만 내려갔다
자세히 +
값도 양도 그대로, 품질만 내려갔다
자세히 +- 가격도 양도 그대로
- 원재료 등급·함량을 낮춤
- 상담원·무료 혜택도 축소
- 원가 차이만큼 마진 증가
과일주스의 과즙 함량이 낮아지고, 무상 혜택이 줄고, 상담원 연결이 어려워진다. 가격표에는 아무 변화가 없다.
겉모습 신뢰. 포장과 가격이 같으면 내용도 같다고 믿는다
원재료·서비스 원가를 낮춘 만큼 마진이 늘어난다
성분표·함량 표기를 재구매 때마다 훑는다. "리뉴얼"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무엇이 달라졌는지 찾아본다.
실명은 처분·판결 확정, 업체 공지, 국가기관·단체 공표만 적습니다. "실명 미공개"는 규제기관이 밝히지 않았다는 뜻이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직 이 수법으로 담은 공적 기록이 없습니다. 없다는 뜻이 아니라, 확정된 발표가 아직 안 담긴 것입니다.
수수료 0원, 비용은 환율에 숨었다
자세히 +
수수료 0원, 비용은 환율에 숨었다
자세히 +- "송금 수수료 0원" 광고
- 적용 환율은 시장환율보다 불리
- 그 차이가 이름 없는 수수료
- 받는 돈이 그만큼 줄어듦
해외송금 수수료 0원이라는데, 적용 환율이 시장환율보다 몇십 원 불리하다. 수수료는 이름만 사라졌다.
"수수료 0원" 표시. 환율까지 비교하는 사람은 드물다
시장환율과의 차이(스프레드)가 이름 없는 수수료로 남는다
수수료가 아니라 "최종적으로 받는 금액"으로 비교한다. 같은 금액을 넣고 수취액을 나란히 놓으면 끝.
실명은 처분·판결 확정, 업체 공지, 국가기관·단체 공표만 적습니다. "실명 미공개"는 규제기관이 밝히지 않았다는 뜻이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직 이 수법으로 담은 공적 기록이 없습니다. 없다는 뜻이 아니라, 확정된 발표가 아직 안 담긴 것입니다.
해외에서 원화 결제를 누르면 더 낸다
자세히 +
해외에서 원화 결제를 누르면 더 낸다
자세히 +- 해외 결제창: "원화로 결제할까요?"
- 익숙한 원화를 선택
- 자체 환율 + 전환 수수료 적용
- 현지통화 결제보다 비싸게 청구
해외 사이트에서 원화 금액이 보여 편하게 결제했는데, 현지통화로 결제했을 때보다 비싸게 청구된다.
익숙한 통화 선호. 원화 표시가 편해 보인다
자체 환율과 전환 수수료가 결제액에 얹힌다
해외 결제는 항상 현지통화를 선택한다. 카드사 앱에서 "해외 원화결제 차단"을 켜두면 원천 차단된다.
실명은 처분·판결 확정, 업체 공지, 국가기관·단체 공표만 적습니다. "실명 미공개"는 규제기관이 밝히지 않았다는 뜻이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직 이 수법으로 담은 공적 기록이 없습니다. 없다는 뜻이 아니라, 확정된 발표가 아직 안 담긴 것입니다.
이번 달이 가벼워지는 대신, 빚이 다음 달로 넘어간다
자세히 +
이번 달이 가벼워지는 대신, 빚이 다음 달로 넘어간다
자세히 +- 카드사가 "결제 부담을 줄여준다"며 권유
- 이번 달은 일부만 결제
- 남은 금액이 다음 달로 이월
- 이월 잔액에 높은 수수료가 계속 붙음
결제일에 "이번 달 부담을 줄여보세요"라는 안내를 눌렀더니, 다음 달부터 남은 금액에 수수료가 붙기 시작한다.
당장의 부담 회피. "최소결제"라는 말이 편해 보인다
이월된 잔액에 높은 수수료(이자)가 붙는다. 갚기 전까지 매달 반복
카드 앱에서 리볼빙 가입 여부부터 확인한다. 모르고 가입돼 있다면 해지하고, 이월 잔액은 최우선으로 갚는다.
실명은 처분·판결 확정, 업체 공지, 국가기관·단체 공표만 적습니다. "실명 미공개"는 규제기관이 밝히지 않았다는 뜻이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직 이 수법으로 담은 공적 기록이 없습니다. 없다는 뜻이 아니라, 확정된 발표가 아직 안 담긴 것입니다.
어렵게 모은 포인트는 조용히 만료된다
자세히 +
어렵게 모은 포인트는 조용히 만료된다
자세히 +- 구매 때마다 포인트 적립
- 유효기간은 작은 글씨로
- 만료 안내는 조용히, 또는 스팸함으로
- 기한이 지나면 소멸
몇 년 모은 마일리지를 쓰려고 보니 절반이 이미 소멸됐다. 만료 안내 메일은 프로모션 메일 사이에 묻혀 있었다.
적립의 만족감. 쓰는 것보다 모으는 데 집중하게 된다
쓰이지 않고 소멸된 포인트만큼 회사의 부채가 사라진다
분기마다 한 번, 주요 포인트의 잔액과 유효기간을 확인한다. 소멸 예정 포인트는 소액이라도 그달에 쓴다.
실명은 처분·판결 확정, 업체 공지, 국가기관·단체 공표만 적습니다. "실명 미공개"는 규제기관이 밝히지 않았다는 뜻이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직 이 수법으로 담은 공적 기록이 없습니다. 없다는 뜻이 아니라, 확정된 발표가 아직 안 담긴 것입니다.
배송비 3,000원 아끼려다 8,000원어치를 더 산다
자세히 +
배송비 3,000원 아끼려다 8,000원어치를 더 산다
자세히 +- 장바구니를 채움
- "무료배송까지 O원 남았어요" 안내
- 필요 없던 상품을 하나 더 담음
- 배송비보다 큰 금액을 추가 결제
12,000원어치를 담았는데 "3,000원만 더 담으면 무료배송"이라길래 뒤지다 보니 8,000원짜리를 하나 더 샀다.
손실 회피. 배송비는 "버리는 돈"처럼 느껴져 피하고 싶다
배송비를 피하려 담은 추가 상품의 마진이 배송비보다 크다
"배송비 포함 총액"과 "채워서 산 총액"을 비교한다. 배송비를 내는 쪽이 싸면 그냥 낸다.
실명은 처분·판결 확정, 업체 공지, 국가기관·단체 공표만 적습니다. "실명 미공개"는 규제기관이 밝히지 않았다는 뜻이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직 이 수법으로 담은 공적 기록이 없습니다. 없다는 뜻이 아니라, 확정된 발표가 아직 안 담긴 것입니다.
인기순인 줄 알았는데, 광고비 순이었다
자세히 +
인기순인 줄 알았는데, 광고비 순이었다
자세히 +- "추천순"·"인기" 정렬로 검색
- 상단 상품에 작은 "광고" 표기
- 표기를 못 보고 상단에서 선택
- 광고비를 낸 상품이 선택을 가져감
"추천순" 맨 위 상품을 샀는데 나중에 보니 구석에 흐린 글씨로 AD라고 적혀 있었다.
순위 신뢰. 위에 있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라 믿는다
상단 노출이 품질이 아니라 광고비·수수료로 팔린다
상단 상품에서 "광고"·"AD" 표기부터 찾는 습관. 정렬을 "낮은 가격순"·"리뷰 많은 순"으로 바꾸면 광고 배치가 드러난다.
실명은 처분·판결 확정, 업체 공지, 국가기관·단체 공표만 적습니다. "실명 미공개"는 규제기관이 밝히지 않았다는 뜻이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직 이 수법으로 담은 공적 기록이 없습니다. 없다는 뜻이 아니라, 확정된 발표가 아직 안 담긴 것입니다.
폰이 공짜면, 내가 상품이 아니라 요금제가 상품이다
자세히 +
폰이 공짜면, 내가 상품이 아니라 요금제가 상품이다
자세히 +- 매장 앞 "휴대폰 0원" 광고
- 조건: 고가 요금제 + 부가서비스 + 약정
- 월 요금에 단말값이 사실상 분산
- 중도 해지하면 위약금
"이 폰 0원이에요"라는 말에 가입했는데, 월 요금이 전에 쓰던 것보다 3만 원 비싸고 약정은 24개월이다.
"0원" 앵커. 단말기 가격에 시선이 묶여 2년 치 요금은 계산하지 않는다
단말 지원금은 고가 요금제 약정으로 회수된다. 진짜 가격은 24개월 납부 총액
비교는 기기값이 아니라 "24개월 총 납부액"으로 한다. 자급제 기기 + 알뜰 요금제 조합의 총액과 나란히 놓으면 답이 나온다.
실명은 처분·판결 확정, 업체 공지, 국가기관·단체 공표만 적습니다. "실명 미공개"는 규제기관이 밝히지 않았다는 뜻이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직 이 수법으로 담은 공적 기록이 없습니다. 없다는 뜻이 아니라, 확정된 발표가 아직 안 담긴 것입니다.
하루 1만 원 렌터카, 반납할 때 진짜 계산서가 나온다
자세히 +
하루 1만 원 렌터카, 반납할 때 진짜 계산서가 나온다
자세히 +- "하루 1만 원" 특가로 예약
- 카운터에서 자차보험·슈퍼자차 추가 권유
- 인수 시 기존 흠집 확인은 대충
- 반납 때 흠집·면책금 청구
하루 1만 원이라 예약했는데 카운터에서 "슈퍼자차 안 하시면 흠집당 면책금"이라는 말에 하루 2만 원짜리 보험을 더했다.
휴가 기분과 시간 압박. 인수할 때는 빨리 떠나고 싶다
싼 기본 요금으로 예약을 잡고, 보험·면책금·흠집 청구에서 회수한다
예약 전 면책금 조건과 보험 총액까지 더한 가격으로 비교한다. 인수 때 차량 흠집을 동영상으로 찍어두면 반납 분쟁의 대부분이 사라진다.
실명은 처분·판결 확정, 업체 공지, 국가기관·단체 공표만 적습니다. "실명 미공개"는 규제기관이 밝히지 않았다는 뜻이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직 이 수법으로 담은 공적 기록이 없습니다. 없다는 뜻이 아니라, 확정된 발표가 아직 안 담긴 것입니다.
9,900원 항공권에 가방값은 들어있지 않다
자세히 +
9,900원 항공권에 가방값은 들어있지 않다
자세히 +- 특가 운임으로 검색 1위
- 위탁 수하물은 별도 요금
- 좌석 지정·기내식·결제 수수료 추가
- 총액은 일반 항공사와 비슷해지기도
9,900원 특가를 잡았는데 캐리어 위탁 5만 원, 좌석 지정 1만 원이 붙어 옆 항공사 일반 운임과 비슷해졌다.
최저가 검색 습관. 정렬 1위를 잡고 나면 되돌리기 싫다
운임은 미끼 수준으로 낮추고 수하물·좌석·기내식·결제 수수료로 회수한다
항공권 비교는 "내 가방 기준 총액"으로 한다. 위탁 수하물 요금표를 먼저 보고, 기내 반입만으로 될지부터 정한다.
실명은 처분·판결 확정, 업체 공지, 국가기관·단체 공표만 적습니다. "실명 미공개"는 규제기관이 밝히지 않았다는 뜻이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직 이 수법으로 담은 공적 기록이 없습니다. 없다는 뜻이 아니라, 확정된 발표가 아직 안 담긴 것입니다.
1박 12만 원이라더니, 결제창에서 16만 원이 된다
자세히 +
1박 12만 원이라더니, 결제창에서 16만 원이 된다
자세히 +- 예약 사이트 표시가로 비교
- 결제 단계에서 세금·수수료 추가
- 현지에서 리조트피 별도 청구
- "1박 가격"은 어디에도 없던 숫자
12만 원으로 표시된 방을 골랐는데 결제창에서 세금·봉사료가 붙고, 체크인하니 리조트피를 현장 결제하라고 한다.
여행 일정 확정 욕구. 검색을 다시 하느니 그냥 결제한다
표시가는 낮추고 리조트피·시설이용료·세금을 결제 단계에 얹는다
숙소 비교는 결제창 마지막 화면의 총액끼리 한다. 해외 숙소는 "resort fee 별도"인지 예약 전에 검색해 본다.
법 근거: 미국: FTC 정크피 규칙(2025-05-12 시행) — 숙박·라이브공연 티켓의 총액 선표시 의무. 한국 숙박에는 아직 같은 규정 없음
실명은 처분·판결 확정, 업체 공지, 국가기관·단체 공표만 적습니다. "실명 미공개"는 규제기관이 밝히지 않았다는 뜻이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아직 이 수법으로 담은 공적 기록이 없습니다. 없다는 뜻이 아니라, 확정된 발표가 아직 안 담긴 것입니다.
겪은 수법, 제보하기
직접 겪었거나 목격한 수법을 알려주세요. 제보가 바로 실리지는 않습니다 — 검수와 원문 검증을 거친 것만 수록됩니다. 이름·연락처는 받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