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재일동포 자본으로 설립된 순수 민간은행 신한은행이 출발했다(신한금융 연혁). 2001년 신한금융지주를 설립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고, 2003년 100년 역사의 조흥은행을 인수하며 단숨에 대형 은행그룹으로 도약했다(신한금융 연혁).
2006년에는 LG카드를 인수해 신한카드로 통합하며 카드업계 1위를 확보했다(신한금융 보도자료). 2010년 회장·행장·사장 간 고소·고발전인 이른바 신한 사태로 지배구조 신뢰가 타격을 입었다(언론 보도).
2019년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를 인수해 비은행 부문을 강화했다(신한금융 보도자료).
✦민간 자본으로 시작한 은행이 20년 만에 100년 된 은행을 사들였다. 인수로 쌓은 순위는 지켰지만, 2010년 내분에서 드러난 지배구조 문제는 따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