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어윈 제이콥스와 6명의 공동 창업자가 퀄컴을 세우고 정부·국방 프로젝트 R&D에 주력했다(Wikipedia). 1988년 위성 기반 데이터 통신 시스템 옴니트랙스로 운송 산업에서 첫 상업적 성공을 거뒀고, 1991년 9월 CDMA 연구 손실을 메우기 위한 기업공개로 6천8백만 달러를 조달했다(Los Angeles Times). 1993년 미국 통신 산업 협회가 CDMA를 셀룰러 표준으로 채택했다.
1999년 CDMA 휴대폰 제조를 교세라에, 기지국 사업을 에릭슨에 넘기고 라이선싱과 칩셋에 집중했다(Manufacturing Digital). 2007년 통합 SoC 스냅드래곤을 출시했다. 2017년에는 FTC 반독점 소송과 애플과의 특허료 분쟁이 겹쳐 라이선싱 모델이 흔들렸고(CNET), 2019년 애플과 합의해 장기 라이선스·칩셋 공급 계약을 맺었다.
2020년 제9항소법원이 하급심을 뒤집어 퀄컴의 라이선싱 관행이 반경쟁적이지 않다고 판결했다(Mintz). 2021년 서버 CPU 스타트업 NUVIA를 14억 달러에 인수해 2023년 스냅드래곤 X 시리즈로 PC 시장에 들어갔고, 2025년 모비안 AI·오토톡스·알파웨이브·아두이노 등을 잇따라 인수했다. 2026년에는 2029년 상용화를 목표로 한 6G 로드맵을 발표했다(Qualco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