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게임을 NHN에 합병시킨 김범수가 NHN을 떠나 인큐베이터 아이위랩을 설립했다. 훗날의 카카오다(Korea Herald). 2010년 3월 무료 메신저 카카오톡을 출시해 국내 스마트폰의 약 90%에 깔린 국민 메신저로 키웠고(Wikipedia), 2014년 포털 다음과 약 3.4조원 규모 주식교환 합병으로 우회상장했다(TechCrunch 2014).
2021년 약 118개 계열사로 택시·대리·미용실·꽃배달까지 파고든 문어발 확장에 국정감사 질타가 쏟아지자 김범수가 사과하고 일부 사업을 철수했다(경향신문 2021). 11월에는 카카오페이 상장 직후 경영진 8명이 스톡옵션 약 44만 주, 약 900억원어치를 매도해 먹튀 논란이 일고 대표가 사퇴했다(KED Global 2022). 2022년 10월 15일에는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톡 등이 11시간 넘게 마비됐다(Korea Herald 2022).
2023년 하이브와의 SM엔터 인수전에서 지분을 끌어올려 승기를 잡았으나 주가를 인위적으로 띄웠다는 시세조종 의혹이 불거졌고(Reuters 2023), 2024년 7월 김범수 창업자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다(CNN 2024). 2025년 10월 서울남부지법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무죄를 선고했다(Korea Herald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