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 리처드 슐츠가 음향기기 매장 'Sound of Music'을 열었고 1983년 가전 양판점 '베스트바이'로 이름을 바꿨다(AABRI). 2009년 최대 경쟁사 서킷시티가 파산해 청산되면서 베스트바이는 미국 최대 가전 양판점으로 시장을 거의 독점하는 듯 보였다(Weekly Silicon Valley).
2011년 손님이 매장에서 구경한 뒤 아마존에서 더 싸게 사는 '쇼루밍'이 확산됐다(MIT Technology Review). 2012년에는 동일점포 매출이 곤두박질치고 주가가 급락하며 다음 파산 후보로 지목됐다(CBS News).
같은 해 소매 경력이 없던 프랑스 출신 허버트 졸리가 CEO로 영입돼 첫 주를 매장 직원으로 일하며 현장을 익혔다(CBS News). 11월 발표한 회생 전략 '리뉴 블루'는 온라인 최저가 가격 매칭과 매장 안 '숍인숍'을 핵심으로 내세웠고(Weekly Silicon Valley), 2015년 실적이 회복되고 주가가 반등했다(C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