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이동채 회장이 1997년 교토의정서를 보고 환경산업의 성장을 예견하며 에코프로를 창업했다. 초기엔 공장 유해가스를 흡착·제거하는 케미컬필터 회사였다(에코프로 공식 연혁). 2004년 제일모직과 국가 R&D 과제에 참여하며 2차전지 양극재에 뛰어들어 국내 최초로 하이니켈 양극재 양산에 성공했고, 2016년 5월 물적분할한 에코프로비엠은 2019년 코스닥에 상장했다(에코프로비엠 공식 자료).
2023년 7월 18일 종가 111만8천원으로 황제주에 등극해 시총 30조원을 넘어 코스닥 1위에 올랐고 장중 153만9천원 최고가를 찍었다(이코노미스트 2023). 증권가는 그해 5월부터 목표주가 제시를 중단할 만큼 과열을 경고했고, 7월 27일 주가는 약 19.8% 급락해 100만원선을 내줬다(경향신문 2023).
같은 해 8월 이동채 회장은 공시 전 차명계좌로 주식을 사 약 11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징역 2년이 확정됐고(MBC뉴스 2023), 2024년 8월 15일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약 1년 3개월 복역 뒤 풀려났다(한국경제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