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마윈은 항저우의 아파트에서 공동창업자 17명과 B2B 장터 알리바바닷컴을 열었다(알리바바그룹). 2003년 타오바오로 이베이를 밀어내고, 알리페이로 결제까지 쥐었다.
2014년이 정점이었다. 뉴욕 증시에 상장하며 250억 달러를 끌어모았고, 당시 사상 최대 IPO였다(가디언). 기업가치는 2,310억 달러였다.
곡선은 2020년에 꺾인다. 그해 11월 앤트그룹 상장이 상장 직전 중단됐고(알자지라), 2021년 알리바바는 반독점 위반으로 중국 역대 최대인 28억 달러 벌금을 맞았다. 마윈은 공개석상에서 사라졌다.
2023년 마윈은 앤트그룹 지배권을 내려놓고 해외 체류 끝에 귀국했다(비즈니스인사이더). 2026년 현재 회사는 AI로 활로를 찾지만, 주가는 정점을 회복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