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7년 베르너 폰 지멘스와 요한 게오르크 할스케가 전신 건설 회사 지멘스 & 할스케를 세웠고, 이듬해 베를린에서 프랑크푸르트암마인까지 약 500km 유럽 최초의 장거리 전신선을 깔았다(위키백과). 1866년 베르너 폰 지멘스가 자동발전 원리를 발견해 발전기 사업의 토대를 놨다(시사매거진).
1914년 일본 제국 해군 고위 관료에게 뇌물을 준 사실이 드러나 일본 정계를 뒤흔든 스캔들에 휘말렸고, 1933년 나치 집권 뒤에는 민간용 제품 생산이 금지되고 연합군 폭격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시사매거진). 1966년 합병을 거쳐 지금의 지멘스 AG가 됐다.
2006년에는 전 세계 정부 관리에게 14억 달러 규모의 뇌물을 준 사실이 드러났다(위키백과). 이후 2013년 오스람, 2020년 지멘스 에너지를 분사했고, 2025년 알테어 엔지니어링을 약 100억 달러에 인수하며 창사 이래 최대 거래를 마쳤다(마켓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