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존 폴리가 펠로톤을 설립해 화면이 달린 실내 자전거에 라이브 스트리밍 수업을 결합한 커넥티드 피트니스를 표방했다(CNBC). 2019년 상장하며 10억 달러 이상을 조달했고 누적 자전거·트레드밀 판매는 약 60만 대에 이르렀다(CNBC).
2020년 코로나19 봉쇄로 주문이 172% 급증하고 대기 행렬이 생겼으며 주가는 400% 넘게 폭등했다(CNBC). 2021년 1월 시가총액은 500억 달러로 정점을 찍었다. 포드·아디다스·언더아머를 합친 것보다 큰 몸값이었다(CNBC).
같은 해 트레드+ 사고로 어린이가 사망하자 당국 압박 끝에 리콜을 단행했고 초기 미온적 대응이 신뢰에 타격을 줬다(NBC News). 2022년 1월 수요가 증발하며 자전거·트레드밀 생산을 일시 중단했고 창고에 재고가 쌓였다. 창업자 존 폴리가 물러나고 약 2,800명 감원이 발표됐으며 넷플릭스·스포티파이 CFO 출신 배리 매카시가 CEO를 맡았다(N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