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5년 존 테일러와 샘슨 로이드 2세가 버밍엄에 사설 은행 테일러스 & 로이즈를 세웠고, 1865년 주식회사로 전환해 로이즈 뱅킹 컴퍼니가 됐다(Wikipedia). 1995년 TSB 그룹과 합병해 영국 최대 은행 중 하나가 됐고, 2000년 스코티시 위도우즈를 70억 파운드에 인수해 생명보험과 연금으로 넓혔다.
2008년 금융위기 속에 부실 금융사 HBOS를 122억 파운드에 인수하기로 했고, 2009년 로이즈 뱅킹 그룹 출범 뒤 손실이 커져 영국 정부에서 203억 파운드 구제금융을 받고 지분 43%를 넘겼다(Wikipedia). 2013년에는 유럽 위원회의 국가 지원 규제에 따라 TSB를 다시 분사했다.
2013년 직원 인센티브 제도로 인한 불완전 판매로 2,800만 파운드, 2015년 PPI 불만 처리 미흡으로 1억 1,700만 파운드의 벌금을 받았다(영국 금융감독청). 2017년 정부가 잔여 지분을 모두 팔며 구제금융 9년 만에 완전 민영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