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이원만이 나일론 생산을 위해 대구에 한국나이론(주)를 설립했다(코오롱그룹 헤리티지). 1973년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를 선보이며 패션사업의 토대를 놨다(위키백과).
2009년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주)코오롱 사업부문을 떼어내 코오롱인더스트리를 신설 분할했다(나무위키). 2011년에는 아라미드 영업비밀 침해를 둘러싼 듀폰과의 장기 소송에 휘말렸다.
2023년에는 이차전지 소재·수소 등 미래 먹거리와 해외 생산기지로 성장 교두보를 확보했다(코오롱인더스트리 연혁).
✦섬유 한 종류로 시작한 회사가 소재와 브랜드를 함께 들고 왔다. 듀폰과의 소송은 소재 기업의 값이 결국 기술 경계선 위에서 매겨진다는 걸 드러낸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