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한국 최초의 철강회사 대한중공업공사로 설립됐고(현대제철), 1978년 인천제철이 현대그룹에 편입됐다. 1982년 업계 최초로 H형강을 국산화했고, 2000년 강원산업과 삼미특수강을 인수해 형강 1위에 올랐다(스틸데일리).
2001년 현대·기아자동차그룹에 편입되며 INI스틸로 사명을 바꿨고, 2004년 한보철강 당진공장을 인수해 일관제철소의 토대를 놓았다(한국경제). 2010년 당진 1고로 준공으로 민간 고로제철소 시대를 열고 2고로 가동으로 연산 800만톤 체제를 갖췄다(연합뉴스). 2015년 현대하이스코를 합병해 자동차 강판까지 잇는 구조를 완성했다.
2020년 이후 코로나19와 중국산 덤핑으로 실적이 급감했고(스틸데일리), 2022년에는 연이은 사망사고로 대표이사가 입건됐다(비즈한국). 2025년 성과급 갈등 끝에 창립 이래 처음으로 당진 냉연공장 부분 직장폐쇄가 단행됐고(KBS), 포항공장에서는 인턴 직원이 숨지는 사고가 났다. 2026년에는 건설 경기 침체로 인천공장 철근 설비 절반을 폐쇄하기로 했다(리포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