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정주영이 울산에 현대조선소를 착공하며 조선업에 진출했다(현대중공업 사사). 1983년 현대중공업은 수주·건조량 기준 세계 1위 조선소에 올랐고(언론 보도), 2002년 현대그룹 분할 과정에서 현대중공업그룹이 독립했다(언론 보도 2002).
2008년에는 신조선가지수가 역대 최고를 찍으며 조선 호황이 정점에 달했다(발주 물량 기준 최고점은 2007년이다). 그러나 저유가와 경기침체 속에 반잠수식 시추선 계약 취소와 해양부문 공정 지연이 겹쳐 2014~2015년 대규모 적자와 구조조정을 겪었다. 적자 규모는 2014년 영업손실 3조2495억이 가장 컸고 2015년은 1조5401억으로 줄었다(뉴시스·프레시안).
2018년 현대중공업지주(현 HD현대)로 지주사 체제를 갖췄고, 2023년 친환경 선박 수요로 수주잔량이 회복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언론 보도 2023~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