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년 후지전기의 통신 부문이 떨어져 나와 후지통신기제조로 설립됐다(위키백과). 1954년 일본 최초의 릴레이식 컴퓨터 FACOM100을 발표하며 컴퓨터 사업에 들어갔고(Fujitsu Global), 1980년대에는 일본 반도체 전성기의 한 축이었다(이데일리).
1992년 일본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미국식 성과주의를 도입했으나, 2005년 무렵 3년 연속 적자와 사업 매각,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이어졌다(파이낸셜뉴스). 2014년 미에 공장을 UMC에, 아이즈와카마츠 공장을 온세미컨덕터에 팔며 반도체 생산에서 손을 뗐고(전자신문), 2016년에는 모바일폰 사업 지분 과반을 사모펀드에 넘겼다.
2020년 자사가 납품한 도쿄 증권거래소 시스템 장애로 종일 거래가 멈추자 공개 사과했다(위키백과). 2021년 Uvance 브랜드를 내놓았고 2023년 신코 전기 산업도 매각했다. 2026년 AI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으나(조선일보), FY2025 전망이 기대에 못 미치며 주가는 14% 떨어졌다(Invest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