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후지쯔의 이나바 세이우에몬이 일본 민간 최초로 수치 제어 시스템 개발에 성공하며 기반이 마련됐다(위키백과). 1972년 후지쓰 파낙으로 독립하면서 CNC를 도입했고, 1974년 자사 공장에 첫 산업용 로봇을 개발해 설치했다.
1982년 제너럴 모터스와 합작해 GMFANUC 로보틱스를 세우고 미국에 진출했다. 1990년 일본 기계 공구 수요가 줄며 수익과 매출이 감소했고, 1992년 GMFANUC를 완전 자회사로 재편해 로봇에 집중했다. 1999년에는 지능형 로봇의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
2009년 제너럴 일렉트릭과의 합작을 끝내고 CNC 사업을 온전히 가져왔으며, 2013년 북미 자회사들을 FANUC America로 묶었다. 2015년 누적 로봇 생산 40만 대를 넘었고, 2026년 기준 로봇 100만 대 이상과 CNC 컨트롤 440만 대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