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뉴욕 증권 중개인 조지 오스트롬 시니어가 인수한 제조 기업 4곳을 묶어 도버를 법인으로 세웠다(Wikipedia). 1955년 프레드 더럼의 경영 아래 정식 설립과 뉴욕 증시 상장이 이뤄졌고, 분권화된 경영 방침 아래 1979년까지 14개 이상의 회사를 인수하며 엘리베이터를 비롯한 여러 산업으로 넓혔다.
1981년 게리 루보스가 CEO로 취임해 1989년까지 매출을 두 배로 키웠다. 1991년 경기 침체로 3,730만 달러를 들여 부진 사업부를 팔거나 청산했고, 1993년에는 다른 자회사와 경쟁하던 전자 부품 사업부를 DOVatron International로 분사했다. 1995년 프랑스 이미제 지분 88%를 2억 달러에 인수했고, 1999년에는 오랜 핵심이던 도버 엘리베이터를 티센 산업에 넘겼다.
2008년 로버트 리빙스턴이, 2018년 리처드 토빈이 CEO로 취임했고 그해 에너지 사업 상당 부분을 아퍼지로 분사했다. 2019년 사업 부문을 3개에서 5개로 재편했고, 2024년 환경 솔루션 그룹을 테렉스에 20억 달러에 팔고 SIKORA AG를 인수했다. 2025년에는 매출 81억 달러와 자유 현금 흐름 11억 달러를 기록하며 70년 연속 배당 성장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