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19살 마이클 델이 텍사스대 기숙사에서 PCs Limited를 창업해 PC 주문제작·업그레이드 사업을 시작했다(Academy of Achievement). 1988년 사명을 델 컴퓨터로 바꾸고 상장해 3,00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주문형 직판 모델로 1999년 세계 PC 시장 선두권에 올랐다(MatrixBCG).
2012년 스마트폰·태블릿 확산으로 PC 수요가 꺾이면서 핵심 사업이 정체에 빠졌다(Bloomberg). 2013년 마이클 델과 실버레이크가 약 244억 달러에 회사를 인수해 상장폐지하고, 시장 압박에서 벗어나 비공개로 체질을 바꿨다(Silver Lake).
2016년 약 670억 달러에 EMC를 인수해 PC를 넘어 데이터·기업 IT 인프라 기업으로 변신했고(위키피디아), 2018년 12월 28일 뉴욕 증시에 재상장했다(Motley Fool). 2024년에는 AI 데이터센터·서버 수요로 기업 인프라 사업이 재평가받았다(Motley F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