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9년 조셉 캠벨과 아브라함 앤더슨이 뉴저지 캠던에 통조림 회사를 세웠다(위키피디아). 1897년 화학자 존 도런스가 물을 절반으로 줄인 농축 수프를 만들어 운송과 보관 비용을 낮췄고, 이듬해 빨강과 흰색 라벨이 도입됐다. 1900년 파리 국제 박람회에서 금메달을 받았다(브리태니커).
1954년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고 1961년 페퍼리지 팜을 인수해 빵과 쿠키로 넓혔다(브리태니커). 1970년대부터 미국의 통조림 수프 소비가 줄기 시작했고, 1980년대 CEO 고든 맥거번이 5년간 약 15개 회사를 사들인 뒤 1989년 이익이 90% 급감했다(The American Business History Center).
2017년 퍼시픽 푸드를 7억 달러에, 2018년 스나이더스랜스를 약 48억 7,000만 달러에 인수하며 수프 밖으로 무게를 옮겼다(위키피디아). 2024년 오하이오 공장의 수질오염으로 소송을 당했고, 2026 회계연도 3분기에는 순매출이 4%, 조정 EBIT가 24% 줄었다(회사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