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한영대가 '한흥메리야스공장'을 세워 양말·내의 제조를 시작했다(TIN뉴스). 1955년에는 국내 최초 표백기술을 적용해 '백양' 상표를 내놓고 내의 표준화를 정착시켰다.
1975년 백양은 국민 내의 브랜드로 자리잡으며 메리야스 시장을 주도했다(경향신문). 1996년에는 BYC 브랜드 인기에 힘입어 사명을 (주)백양에서 BYC로 바꿨다(나무위키).
2010년에는 내의 본업 외에 부동산 등 자산을 다수 보유한 알짜 기업으로 평가받았다(BYC 자산 보도).
✦표백기술로 자리 잡은 브랜드가 60여 년 뒤에는 옷보다 보유 자산으로 값이 매겨졌다. 본업이 늙는 동안 쌓인 부동산이 회사의 다른 얼굴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