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6년 토마스 버버리가 영국 햄프셔주 베이싱스토크에 첫 포목상을 열었다(버버리 공식 홈페이지). 1879년 통기성과 방수를 갖춘 개버딘 원단을 개발해 1888년 특허를 받았고, 1900년 국방부 요청으로 만든 트렌치코트가 1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 장교 군복으로 채택됐다(나무위키). 1920년에는 레인웨어 안감에 버버리 체크를 넣기 시작했다(버버리 공식 홈페이지).
2000년대 들어 라이선스 남발과 '차브족' 문화로 체크 패턴이 저가화되며 브랜드 이미지가 훼손됐다(패션인사이트). 2006년 안젤라 아렌츠가 CEO로 부임해 디지털 전략을 앞세웠고, 2008년 매출 10억 파운드를 처음 넘겼다(인터비즈). 2015년에는 일본 산요상회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끝냈다(나무위키).
2017년 마르코 고베티가 CEO에 오르고 2018년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회사를 떠났다(어패럴뉴스). 2022년 취임한 조나단 아케로이드는 실적 부진으로 2024년 물러나고 조슈아 슐먼이 뒤를 이었으며, 같은 해 FTSE 100 지수에서 15년 만에 빠졌다(조선일보). 2026년에는 트렌치코트와 스카프 등 핵심 제품에 집중하는 '버버리 포워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논라벨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