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LG생명과학에서 약 25년간 바이오시밀러를 이끈 과학자 박순재가 알테오젠을 창업했다(비즈니스포스트). 2014년 12월 연구단계 바이오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했지만(FnGuide), 플랫폼 개발형 바이오로서 오랜 기간 적자를 냈고 2023년에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디지털투데이 2025).
2019년 정맥주사를 피하주사로 바꾸는 자체 플랫폼 ALT-B4를 글로벌 톱10 제약사에 최대 약 13.7억 달러 규모로 기술수출했고(BioWorld 2019), 2020년에는 머크와 여러 제품에 쓰는 전세계 비독점 플랫폼 계약을 맺었다(Korea Biomedical Review).
2024년 2월 양사는 계약을 개정해 피하주사 키트루다에 ALT-B4를 쓰는 전세계 독점권을 머크에 부여했다(바이오스펙테이터 2024). 주가가 급등하며 그해 11월 코스닥 시총 1위에 올랐고 같은 해 흑자로 돌아섰다(글로벌이코노믹 2024). 2025년 9월 미국 FDA가 피하주사 키트루다를 승인하면서 이 플랫폼은 블록버스터 제품에서 첫 상업 승인에 도달했다(미국 FDA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