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RSA 시큐리티의 인증 서비스 사업부에서 분사해 PKI 기반 디지털 인증 회사 베리사인이 세워졌다(Wikipedia). 1998년 나스닥 상장으로 4천2백만 달러를 모았다(CNET). 2000년 네트워크 솔루션즈를 210억 달러에 인수하며 .com·.net·.org 도메인 등록 사업의 핵심이 되었다.
2002년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고, 2003년 네트워크 솔루션즈의 소매 등록 사업부를 1억 달러에 팔았다. 같은 해 내놓은 Site Finder는 ICANN의 반대로 중단되고 소송으로 이어졌다. 2005년 .net, 2006년 .com 계약이 갱신되며 조건부 가격 인상 권한까지 확보했다.
2010년 SSL 인증 사업부를 시맨텍에 12억 8천만 달러에 매각했고, 2011년 창업자 짐 비드조스가 CEO로 복귀했다. 2016년 미 상무부 역할 종료 후 인터넷 루트 존 관리자 지위를 공식화했고, 2018년 DDoS 방어와 관리형 DNS 고객 계약을 NeuStar에 넘겼다. 2023년 .net 계약을 2029년까지 갱신했으나 .gov 운영은 클라우드플레어에 넘어갔고, 2024년 매출은 약 15억 5천만 달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