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E.ON이 화석연료 자산을 떼어내 유니퍼를 세웠고, 9월 프랑크푸르트 증시에 기업가치 39억 유로로 상장했다(위키피디아). 첫 회계연도인 2017년 조정 EBIT 11억 유로를 냈고, 같은 해 핀란드 포르툼이 E.ON 보유 지분 47% 매입 계획을 밝혀 2018년 46.65% 인수를 마쳤다. 2020년 포르툼은 지분을 69.6%까지 늘렸다.
2022년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었고, 9월 독일 정부가 지분 99%를 인수해 국유화했다. 이는 독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 구제 가운데 하나였다(가디언).
2023년 마이클 루이스가 CEO로 취임했고, 대체 조달 비용이 줄면서 상반기 조정 EBIT 37억 유로로 실적이 반등했다. 2024년 스톡홀름 중재에서 가스프롬을 상대로 130억 유로 넘는 배상 판결을 받아 공급 계약을 끝냈다. 2026년 5월 독일 정부가 지분 매각 절차를 시작해 2028년까지 25%+1주만 남기기로 했다(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