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BBDO Worldwide, Doyle Dane Bernbach, Needham Harper Worldwide 3사가 합쳐 옴니콤 그룹이 출범해 세계 2위 광고 회사가 됐다(FundingUniverse). 다만 첫해에는 합병 비용과 RJR Nabisco 같은 주요 고객 이탈로 실질적인 이익을 내지 못했다. 1993년 TBWA Worldwide를 인수해 세 번째 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를 갖췄고, 1997년 존 렌이 CEO로 취임했다.
2002년 매출 기준 세계 최대 광고 지주회사가 됐다. 2013년 발표한 퍼블리시스와의 350억 달러 규모 합병은 2014년 5월 무산됐다(Wikipedia). 2018년 데이터 플랫폼 '옴니'를 내놨고, 2023년 Flywheel Digital을 8억 3천 5백만 달러에 인수했다. 2024년에는 FTC의 광고 보이콧 담합 반독점 조사와 차별 소송에 직면했다.
2025년 11월 26일 인터퍼블릭 인수를 마쳐 세계 최대 광고·마케팅 기업이 됐지만, 직후 4,000명 이상을 감축하고 20개 이상의 에이전시 브랜드를 통합하거나 없앴으며 합병 비용으로 순손실을 냈다. 2026년에는 약 32억 달러 규모의 비핵심 사업 정리 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