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경동기계(주)를 설립하고 보일러 사업을 본격화했다(나무위키·위키백과 경동나비엔). 1988년 네덜란드 네피트사와 기술 제휴로 아시아 최초 콘덴싱 보일러를 개발했고(경동나비엔 소개), 1993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2006년 독자 브랜드를 위해 사명을 '경동나비엔'으로 바꿨고, 2008년에는 미국 법인을 세우며 북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경동나비엔 연혁). 2021년 북미 순간식 가스온수기·보일러 시장 1위에 오르며 수출 신화를 썼다(한경·뉴스1).
✦1988년 제휴로 확보한 기술이 33년 뒤 미국 시장 1위의 근거가 됐다. 내수 난방기기 회사가 수출 제조사로 넘어가는 데 필요했던 건 독자 브랜드 이름과 현지 법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