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백승욱 등 KAIST 출신들이 이미지 인식 스타트업을 창업한 뒤 패션 추천 사업을 접고 의료영상 진단 AI로 방향을 틀었다(이코노믹리뷰). 2018년 흉부 X선·유방촬영 영상에서 병변을 검출하는 대표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를 공개하며 의료 AI 기업으로 입지를 다졌다(루닛 보도자료).
오랜 연구·적자 기간을 거쳐 2022년 7월 공모가 3만 원에 코스닥에 상장했다(the bell). 그러나 연구개발 투자가 이어지며 2022년 506억, 2023년 422억 원 등 상장 이후에도 수백억 원대 영업손실이 반복됐다(the bell).
2023년 12월 미국 유방암 검진 솔루션 기업 볼파라를 약 2,525억 원에 인수해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고(히트뉴스), 2025년 볼파라를 단일 'Lunit' 브랜드로 통합하며 글로벌 AI 암 진단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냈다. 적자 부담은 여전히 남았다(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