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LG전자와 필립스의 합작으로 TFT-LCD 패널을 만드는 LG.Philips LCD가 설립됐다(중앙일보). 2002년 세계 최초 42인치·52인치 HDTV용 LCD를 개발하며 TFT-LCD 점유율 1위에 올랐고(LG디스플레이), 2004년 뉴욕과 한국 증시에 동시 상장했다.
2008년 필립스 지분 매각 뒤 사명을 LG디스플레이로 바꿨고, 같은 해 LCD 가격 담합으로 미국에서 4억 달러 과징금을 받았다(매일경제). 금융위기 중에도 8세대·6세대 라인 투자를 밀어붙였다(한국세정신문). 2010년 세계 최초 55인치 OLED TV를 공개했으나, 2010년 4분기부터 2011년까지 공급 과잉으로 연속 영업적자를 냈다(주간조선).
2012년 한상범 CEO 취임 뒤 2017년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고, 2019년 광저우 8.5세대 OLED 공장을 가동했다. 실적 악화로 2019년 정호영이, 6분기 연속 적자 끝에 2023년 정철동이 CEO가 됐다(한겨레). 2024년 아이패드 탠덤 OLED와 2025년 아이폰 OLED 공급 확대에 이어, 2026년 LCD 비중을 줄이며 4년 만에 연간 흑자로 돌아섰다(디일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