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김성수를 중심으로 한국인 자본가들이 결집해 경성방직주식회사를 설립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 1923년에는 영등포 공장을 완공하고 광목을 생산해 일본 면직물과 경쟁했다.
1980년 국내 섬유산업 사양화로 방직 본업이 성장 한계에 부딪혔다(나무위키). 2009년에는 옛 영등포 공장 부지에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를 열어 유통·부동산으로 무게를 옮겼다(위키백과).
2015년에는 방직과 유통 양대 축으로 100년 기업의 안정적 수익 구조를 유지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
✦공장이 서 있던 자리가 결국 회사를 살렸다. 섬유로 벌던 시대가 끝난 뒤 수익을 떠받친 건 그 부지 위에 세운 쇼핑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