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이동찬 명예회장이 나일론 유통회사 개명상사를 세운 것이 코오롱그룹의 출발이었다(서울신문). 1957년 이원만 창업주와 함께 한국나이롱을 설립해 국내 최초로 나일론을 생산했고, 1963년 국산 스트레치나일론 1만 886kg을 처음 수출했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77년 한국나이롱과 한국포리에스텔이 합쳐져 (주)코오롱이 됐고 이동찬 회장의 2세 경영이 시작됐다. 1993년 초극세사 첨단 소재 샤무드를 세계 세 번째로 생산했으나, 1997년 외환위기로 이동통신 사업을 접는 구조조정을 겪었다(나무위키). 2004년에는 코오롱캐피탈 횡령 사건이 터졌다.
2010년 (주)코오롱이 순수지주회사로 전환하고 제조 부문을 코오롱인더스트리로 분할했다. 2019년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성분 조작 논란으로 품목허가가 취소됐고(조선일보), 2023년 이웅열 명예회장의 장남 이규호가 지주사 전략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 내정되며 4세 경영에 들어갔다. 2026년 인보사와 관련해 이 명예회장은 무죄가 확정됐으나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은 주주 손해배상 1심에서 졌고, 미국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법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