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SRI International의 로봇 수술 기술을 상용화하려고 프레더릭 몰과 로버트 영, 존 프로인드가 Intuitive Surgical Devices를 세웠다(Wikipedia). 2000년 다빈치 수술 시스템이 FDA 승인을 받아 복강경·흉강경 수술에 쓰이게 됐고, 2003년에는 초기 경쟁사였던 Computer Motion을 인수했다(Umbrex).
2009년 게리 거타트가 CEO로 취임했다. 2013년에는 다빈치와 관련된 사망 사고를 포함한 문제로 FDA 조사를 받고 기기 오작동·환자 부상 소송이 이어지며 주가가 내렸고(Wikipedia), 2017년 증권 집단 소송을 4250만 달러에 합의했다(Cohen Milstein). 그 사이 2014년 da Vinci Xi, 2019년 폐 생검용 Ion 시스템, 2024년 da Vinci 5가 나왔다.
2025년 연 매출은 약 101억 달러로 전년 대비 21% 늘었고 4분기에 누적 시술 2천만 건을 넘었다(Intuitive Surgical News Release). 같은 해 거타트가 이사회 의장으로 옮기고 데이브 로사가 7월 1일자 신임 CEO로 정해졌다(MedTech Dive). 2026년 1분기 시술 성장률은 약 16%로 연간 전망을 올렸으나, 2분기에는 미국 성장 둔화와 중국 등 해외 경쟁 심화로 주가가 내렸다(MedTech D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