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정주영의 동생 정인영이 자동차 부품 생산을 목표로 현대인터내셔널을 세웠고, 1964년 안양 공장을 가동했다. 1980년 자동차 부품 사업이 아트라스제지로 넘어가며 만도기계로 이름을 바꿨고, 1984년 기술연구소를 세워 부품 국산화에 나섰다.
1999년 외환위기 재정난으로 만도가 선세이지에 매각됐다가 2008년 한라그룹이 되사왔다. 2014년 지주회사 한라홀딩스와 사업회사 만도로 인적분할해 코스피에 재상장했고, 2021년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를 100% 인수해 자율주행 전문회사 HL클레무브를 출범시켰다.
2022년 창립 60주년에 사명을 HL만도로 바꾸고, 유동성 확보를 위해 판교 R&D 센터를 4천억원에 매각했다. 2023년 매출 8조3,93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2024년 중국 합작법인 천륜만도를 세우고 자율주행로봇 사업부를 HL로보틱스에 넘겼다. 2025년 현대 N 페스티벌에서 브레이크 결함 의혹으로 레이스가 잠정 중단됐다. 2026년 AI 전기 화재 예방 솔루션 해치를 양산해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에 공급을 시작했고, GM 우수 협력사에 6년 연속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