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정인영 명예회장이 현대그룹에서 독립해 현대양행과 만도기계를 세우며 한라그룹의 모태를 만들었다(나무위키). 1997년 외환위기로 부채비율이 2,000%에 이르며 부도를 맞았고, 대대적인 구조조정으로 대부분의 계열사를 팔았다.
2008년 정몽원 회장이 범현대가의 지원을 받아 만도를 되사며 그룹 재건에 들어갔다. 2014년 만도에서 인적분할해 지주회사 한라홀딩스가 출범했고(연합뉴스), 2015년 한라마이스터를 흡수합병해 사업형 지주회사로 바꿨다(HL홀딩스). 2022년 그룹 사명이 HL로 바뀌며 HL홀딩스가 됐다.
2023년 HL로보틱스를 세우고 실외 주차 로봇 기업 스탠리 로보틱스 지분 74%와 HL만도의 자율주행로봇 사업부를 인수했다(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2024년 스텔란티스 산하 유로레파와 국내 수입차 AS 부품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멕시코 무역·물류 법인을 세웠다. 2025년까지 2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했고, 2026년 HL로보틱스의 흑자 전환을 목표로 제시했다(LS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