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현대양행 자원개발부에서 독립한 한라자원이 같은 해 건설업 면허를 얻으며 건설에 들어섰고(나무위키), 1988년 주택건설업자로 등록해 아파트 사업을 시작했다. 1990년 한라건설로 이름을 바꾸며 건설에 집중했고, 1994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97년 외환위기 여파로 그룹이 부도 위기에 몰려 화의를 신청했으나, 1999년 화의 채무를 갚고 관리종목에서 해제되며 정상화했다. 2013년 사명을 한라로 바꿨고, 2022년 그룹 사명 변경에 맞춰 HL D&I 한라로 재출범하며 홍석화 대표이사가 취임했다(미디어펜).
2024년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에피트를 런칭하고 한국자산평가 투자금 회수로 375억 원의 투자이익을 얻었다(문화일보).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늘었지만 순이익은 5년 사이 84.78% 떨어져 순이익률 0.87%를 기록했다(IB토마토).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3,846억 원, 영업이익 190억 원으로 각각 18.4%, 34.0% 늘었다(비즈니스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