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오다이라 나미헤이가 이바라키현에서 구하라 광업소의 전기 기계 제조 부문으로 히타치를 세우고 5마력 유도 전동기를 완성했다(Hitachi). 1920년 히타치 제작소로 법인화한 뒤 엘리베이터와 냉장고 등 생활 가전으로 넓혔고, 1945년 전쟁으로 공장 다수가 파괴되고 창업자는 물러났다.
1959년 트랜지스터 컴퓨터를 완성하고 히타치 아메리카를 세워 해외로 나갔으며, 1987년 CMOS에 집중해 세계 3대 반도체 제조업체에 들었다(Wikipedia). 2008년 금융위기 여파로 7,873억 엔의 사상 최대 적자를 냈고, 이듬해 가와무라 다카시 회장이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시작했다.
2015년 남아공 국영 전력회사 계약과 관련해 1,900만 달러 벌금에 합의했고(SEC), 2017년 히타치 코키를 KKR에 파는 등 비핵심 자산을 정리했다. 2020년 ABB 전력망 사업을 7,500억 엔에, 2021년 글로벌로직을 96억 달러에 인수했으며, 2026년에는 가전 사업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Nikkei 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