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김홍국이 전북 익산 황등농장을 세우며 양계 사업을 본격화했다. 1986년 하림식품을 세워 사육·도축·가공·유통을 묶는 수직계열화 모델을 도입했고, 익산 현대식 공장을 지어 1990년대를 거치며 국내 닭고기 시장 1위에 올랐다. 1997년 코스닥에 상장했다(위키백과 하림).
2015년 해운사 팬오션을 약 1조원대에 인수하며 그룹 자산이 급팽창했고, 2016년 자산이 두 배로 불어 공정위 대기업집단에 처음 지정됐다(더밸류뉴스).
2023년 약 6.4조원을 써내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나(경향신문), 2024년 지분 매각 제한 등 이견으로 협상이 결렬되며 해운 구상이 무산됐다(위키백과).
✦닭 한 마리를 끝까지 붙잡는 수직계열화가 회사를 1위로 만들었다. 같은 방식으로 바다까지 붙잡으려던 시도는 6.4조원을 써내고도 멈춰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