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년 워커 길 와일리 형제가 카타바 강 수력 발전소를 지으며 카타바 전력 회사를 세웠고, 1924년 제임스 뷰캐넌 듀크를 기려 듀크 파워로 이름을 바꿨다(Duke Energy History). 1973년 오코니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하며 원전에 들어갔다.
1997년 판에너지와 합병해 듀크 에너지가 됐고, 2006년 시너지를 인수해 오하이오·인디애나·켄터키로 넓혔다. 2007년 천연가스 부문을 스펙트라 에너지로 분사했다가 2016년 피드몬트 천연가스를 인수했다. 2012년 프로그레스 에너지 합병으로 고객 수 기준 미국 최대 전력 회사가 됐다.
2024년 매출 300억 달러를 넘기며 포춘 500에서 141위에 올랐다. 2025년 린 굿의 뒤를 이어 해리 사이더리스가 CEO로 취임했고, 2026년에는 AI 데이터 센터 수요로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예상을 웃돌았다. 같은 해 노스캐롤라이나 법원은 2024년 연료비율 승인이 법을 잘못 적용했다고 판결했다(W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