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6년 알프레드 에셔가 스위스 철도 건설 자금을 대기 위해 은행을 설립했다(Encyclopedia.com). 1988년에는 퍼스트보스턴 경영권을 사들이며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성장해 세계 무대에 올라섰다(Street of Walls).
2021년 3월 헤지펀드 아케고스 캐피털이 붕괴하며 약 55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고, 같은 해 그린실 캐피털이 무너지면서 공급망 금융 펀드에 묶인 고객 자금 약 100억 달러가 동결됐다(CNBC). 2022년 6월에는 마약 조직 자금세탁을 막지 못한 혐의로 스위스 연방형사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대형 스위스 은행의 첫 형사 유죄였다(Bloomberg). 4분기에만 약 1,100억 스위스프랑이 빠져나갔고(CNBC), 2023년 3월 정부 중재로 UBS가 약 30억 프랑에 인수하며 167년 역사가 끝났다. 약 170억 달러 규모 AT1 채권은 휴지가 됐다(UBS·FIN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