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6년 윌리엄 어거스틴 푸트와 새뮤얼 자비스가 잭슨 일렉트릭 라이트 웍스를 세웠고(Consumers Energy), 1910년 여러 지역 전기·가스·전차 회사가 합쳐져 Consumers Power Company가 됐다. 1968년 다우 케미컬을 위한 미들랜드 원자력 발전소 공사를 시작했지만, 비용이 예상을 크게 넘고 기술 난관에 부딪혀 1984년 중단되면서 회사는 파산 직전까지 갔다.
1987년 위기를 넘기려 지주회사 CMS Energy를 세우고 윌리엄 T. 맥코믹 주니어가 지휘를 맡았다. 1991년 멈춰 있던 미들랜드 원전을 천연가스 열병합 발전소로 바꿔 전력 생산을 시작했다. 2001년에는 50억 달러가 넘는 허위 에너지 거래로 매출을 부풀린 스캔들에 휘말렸고, 2004년 SEC의 사기 혐의에 합의하며 회사와 전직 임원들이 정지 명령에 동의했다.
2002년 EnerBank USA를 세우고 석유·가스 탐사 생산 부문 매각 계획을 밝혔다. 2011년 노후 석탄 발전소 7기의 가동을 멈추고 Lake Winds Energy Park를 지으며 재생에너지로 방향을 틀었다. 2016년 패티 포프, 2020년 개릭 로차우가 CEO를 맡았고, 2021년 EnerBank USA를 Regions Bank에 팔았다. 2026년 1분기 EPS는 1.13달러로 예상치를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