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American Radio Systems의 자회사 American Tower Systems로 출발했고, 1998년 모회사가 CBS에 합병되면서 독립 회사로 분사해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했다(American Tower). 2000년 AT&T Long Lines 마이크로웨이브 중계탑을 인수해 셀 타워로 바꿨다. 2001년 짐 타이클렛이 CEO로 취임했으나 9/11과 경기 침체로 곧바로 위기 관리에 들어갔다.
2005년 경쟁사 SpectraSite를 인수해 미국 최대 타워 회사가 되며 사이트를 2만 2,000개 이상으로 늘렸고, 2007년 S&P 500에 편입되며 인도 뉴델리에 첫 해외 사무소를 열었다. 2012년 REIT로 전환해 배당을 시작하고 사이트 5만 개를 채웠으며, 2013년 Global Tower Partners를 48억 달러에 인수했다(Wikipedia).
2020년 톰 바틀렛 취임과 함께 Eaton Towers와 InSite Wireless를 인수했고, 2021년에는 Telxius의 유럽·중남미 타워 약 3만 1,000개를 96억 달러에, CoreSite를 104억 달러에 사들여 데이터 센터로 넓혔다. 2024년 인도 사업부를 25억 달러에 팔며 17년 만에 그 시장에서 철수했고(American Tower), 2026년 1분기 EPS는 2.84달러로 예상치를 웃돌았다(Simply Wall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