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의대 대학원생이던 안철수가 바이러스 치료 프로그램을 만들어 무료 배포한 것이 V3의 모태가 됐다(디지털데일리). 1995년 안철수가 직원 두 명과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를 설립하며 보안기업으로 출발했다(위키백과).
2001년 국내 보안기업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하며 벤처 성공 신화의 상징이 됐다. 2012년 안철수가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고 정계로 향하며 최대주주로만 남았고(나무위키), 2025년 V3는 30년간 이어진 국내 최장수 상용 보안 소프트웨어로 자리매김했다(디지털데일리).
✦값을 받지 않고 뿌리던 프로그램이 상장기업의 본체가 됐다. 창업자가 경영에서 손을 뗀 뒤에도 그 제품은 30년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