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사상 첫 이틀 연속 동반 서킷브레이커
7월 28·29일 종가, 1단계 발동 시각과 8%·1분 규칙을 확인하고 반도체·레버리지 해석은 시장 보도의 설명으로 한정했다.
한국 증시는 7월 28일에 이어 29일에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함께 발동됐다. 연합뉴스와 머니투데이는 두 시장이 이틀 연속 동시에 멈춘 것은 사상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종가가 이틀 모두 8% 넘게 내렸다는 뜻이 아니라 장중 발동 조건에 도달했다는 뜻이다.
7월 29일 1단계 서킷브레이커는 코스닥에서 낮 12시 19분 12초, 코스피에서 낮 12시 32분 32초에 발동됐다. 발동 당시 코스닥은 전일 대비 8.05% 내린 649.00, 코스피는 8%대 하락한 5,532 안팎이었다. 한국거래소 규칙상 지수가 전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 20분 동안 거래가 멈추고, 재개 뒤 10분간 단일가 매매가 진행된다.
종가는 발동 시점보다 낙폭을 일부 줄였다. 7월 29일 코스피는 360.42포인트, 5.98% 내린 5,663.24에 마감했고 코스닥은 43.17포인트, 6.12% 내린 662.68에 끝났다. 전날인 7월 28일 종가는 코스피 6,023.66(-10.84%), 코스닥 705.85(-7.72%)였다. 이틀의 장중 중단과 종가 수익률을 구분해야 기록이 왜곡되지 않는다.
발동 조건·중단 시각·종가를 한 시간축에서 분리한다
장중 8% 조건 충족은 발동 기록이고, 장 마감 수익률은 별도의 종가 기록이다.
1단계 발동 규칙: -8% · 1분, 20분 중단 → 10분 단일가. 지수가 전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를 1분간 유지할 때 적용되는 절차. 2026년 7월 28일 · 종가: KOSPI -10.84%, KOSDAQ -7.72%. 첫날 양 시장 서킷브레이커 뒤 기록된 정규장 종가 수익률. 7월 29일 · KOSDAQ: 12:19:12, 649.00 · -8.05%. 1단계 서킷브레이커 발동 시각과 당시 지수·등락률. 7월 29일 · KOSPI: 12:32:32, 5,532 안팎 · 8%대 하락. 1단계 서킷브레이커 발동 시각. 지수값은 보도에 나온 근삿값이다. 7월 29일 · 종가: KOSPI -5.98%, KOSDAQ -6.12%. 거래 재개 뒤 낙폭을 일부 줄여 마감한 정규장 종가 수익률.
- 1 1단계 발동 규칙 -8% · 1분20분 중단 → 10분 단일가
지수가 전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를 1분간 유지할 때 적용되는 절차.
- 2 2026년 7월 28일 · 종가 KOSPI -10.84%KOSDAQ -7.72%
첫날 양 시장 서킷브레이커 뒤 기록된 정규장 종가 수익률.
- 3 7월 29일 · KOSDAQ 12:19:12649.00 · -8.05%
1단계 서킷브레이커 발동 시각과 당시 지수·등락률.
- 4 7월 29일 · KOSPI 12:32:325,532 안팎 · 8%대 하락
1단계 서킷브레이커 발동 시각. 지수값은 보도에 나온 근삿값이다.
- 5 7월 29일 · 종가 KOSPI -5.98%KOSDAQ -6.12%
거래 재개 뒤 낙폭을 일부 줄여 마감한 정규장 종가 수익률.
종가보다 먼저 멈춘 시장
확인된 원인은 “지수가 정해진 하락 조건을 충족해 거래소가 규칙을 집행했다”는 것까지다. 왜 매도가 그렇게 커졌는지에는 단일한 공식 원인이 없다. 7월 28일 시장 보도는 미국 반도체주 약세, 중국 창신메모리(CXMT) 상장 흥행과 DUV 장비 개발 소식이 국내 반도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고 해석했다.
7월 29일에는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도 9.61% 하락했고, 머니투데이는 반도체 고점론과 AI 투자 수익성 논란이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이것은 시장 보도의 해석이지 한국거래소가 확정한 폭락 원인이 아니다. 레버리지 상품, 신용거래, 프로그램 매매가 낙폭을 얼마나 키웠는지도 공개된 자료만으로 하나의 비율로 환산할 수 없다.
Lens의 판단은 이틀 연속 중단을 “공포의 증거”로만 소비하지 않는 것이다. 서킷브레이커는 손실을 막아주는 가격 보증이 아니라 주문을 잠시 멈춰 정보와 유동성이 다시 맞붙게 하는 시장 구조 장치다. 재개 뒤에도 가격이 더 움직일 수 있으므로 투자자 보호와 가격 발견의 긴장은 그대로 남는다.
표·자리·돈·계약: 확인된 사실과 Lens의 해석
공개 자료가 확인한 범위와 RICHMAP의 편집 해석을 카드 안에서 분리했다.
VOTES 표 — 규칙 집행 한국거래소 1단계 서킷브레이커
지수가 전일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자 7월 29일 코스닥과 코스피에서 각각 20분 거래 중단이 발동됐다.
FACT SOURCE · 연합뉴스 · 7월 29일 양시장 서킷브레이커 ↗거래소는 하락 이유를 판정해 멈춘 것이 아니라 미리 정한 수치 조건을 집행했다. 발동 사실과 급락 원인 판단을 분리해야 한다.
SEAT 자리 — 시장 운영 거래소·증권사·시장조성 주체 중단 뒤 단일가 재개
1단계 발동 뒤 20분간 매매가 멈추고, 재개 후 10분간 단일가 매매가 이뤄진다는 운영 절차가 보도됐다.
FACT SOURCE · 한국거래소 Data Marketplace · 시장 데이터 ↗중단 시간은 유동성을 새로 만드는 시간이 아니다. 재개 때 호가 공백과 주문 쏠림이 얼마나 완화되는지가 실제 작동 결과다.
CASH 돈 — 손실 노출 개인·외국인·기관 투자자 7월 29일 정규장 종가
코스피는 5,663.24(-5.98%), 코스닥은 662.68(-6.12%)로 마감했다. 머니투데이는 코스피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순매도하고 기관이 순매수했다고 집계했다.
FACT SOURCE · 머니투데이 · 7월 29일 종가와 수급 ↗순매수 주체만으로 가격 원인을 단정할 수 없다. 파생·프로그램·신용 포지션을 포함한 주문 구조는 별도 자료가 필요하다.
DEAL 계약 — 레버리지 조건 증권사·ETF 운용사·차입 투자자 증거금·리밸런싱 노출
공개 보도는 레버리지와 프로그램 매매를 변동성 논점으로 다루지만, 이틀 급락분 중 각각의 기여도를 확정하는 공식 수치는 확인되지 않았다.
FACT SOURCE · 매일경제 · 7월 29일 시장 변동성 보도 ↗강제청산이나 리밸런싱이 실제 발생한 규모는 상품 공시와 거래 데이터로 확인해야 하며, 단순한 시간상 동시 발생을 원인으로 쓰지 않는다.
거래 중단은 패닉 주문에 시간을 주지만 가격 하락 자체를 취소하지 않는다. 시장 안정과 가격 발견을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규칙의 한계가 이틀 연속 드러났다.
서킷브레이커는 폭락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에 대응한 장치다. 원인은 확인된 사실과 시장의 해석을 끝까지 따로 적어야 한다.
* 각 카드의 FACT는 바로 아래 링크된 공개 자료의 요약입니다. ANALYSIS·‘충돌 지점’·‘RICHMAP 판단’은 그 사실에 기반한 편집 해석입니다.
다음 확인 지점
한국거래소의 날짜별 프로그램 매매, 투자자별 거래, 공매도와 신용 관련 통계를 확인해 이틀의 매도 구조를 재구성해야 한다. 데이터가 나오기 전에는 레버리지 하나로 폭락을 설명하지 않는다.
반도체 관련 해석은 CXMT 상장·DUV 보도와 국내 대형주의 가격 반응이 직접 연결됐다고 보도한 범위까지만 유지한다. 기업 공시나 거래소 자료가 특정 뉴스의 인과를 확정한 것은 아니다.
이 기사와 별도로 발행한 7월 29일 한국 시장 극단값 기사는 개별 종목 정규장 종가를 다룬다. 지수 서킷브레이커 기록과 상·하한가 종목 전수 목록을 한 순위로 섞지 않는다.
"서킷브레이커는 폭락의 원인이 아니라 결과에 대응한 장치다. 원인은 확인된 사실과 시장의 해석을 끝까지 따로 적어야 한다."
— RICHMAP Lens · Daily Issue Verdict
* 본 기사는 공개된 자료와 보도를 바탕으로 한 RICHMAP의 편집 해석입니다. 본인이 RICHMAP에 endorsement 한 적은 없으며, 본인의 자기 인식과 다를 수 있습니다. 지분율·직함·계약·실적은 링크된 공개 자료의 사실 요약이며, ‘충돌 지점’과 결론은 이를 바탕으로 한 편집 판단입니다. 모든 사진은 Wikimedia Commons 또는 공식 매체 임베드 (자체 호스팅 X). 인용은 출처 명기 fair use. 정정·삭제 요청: corrections@richmap.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