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보도로 검증된 실패사 — 지어낸 게 아니라 사실입니다.
실패소니 픽처스 데이터 침해(2014)
엔터테인먼트/IT보안
2014년 11월 대규모 해킹으로 임직원 개인정보·연봉·의료정보, 경영진 내부 이메일, 미공개 영화 등이 대량 유출된 기업 보안 실패 사건. 영화 '디 인터뷰' 개봉이 일시 취소됐고, 보안 대책 미비를 이유로 전직 직원들이 소송을 제기하는 등 막대한 평판·재무 피해를 입음.
철수전자(브라비아 TV)
엔터테인먼트·테크놀로지&서비스(ET&S)
2010년 점유율 11.4%(2,150만대)로 정점을 찍었던 TV 사업은 중국 업체 가격 공세에 2025년 점유율 약 1.9%까지 추락. 결국 2026년 1월 가정용(홈) 엔터테인먼트 사업 전체를 중국 TCL과의 합작사(TCL 51%·소니 49%)로 넘기기로 MOU 체결, 사실상 자체 운영에서 손을 떼는 수순. 브라비아 브랜드는 합작사가 승계.
- 2026-01 소니·TCL TV 합작사 설립키로…삼성·LG와 정면 승부, 홈엔터 사업 이관↗ ZDNet Korea
- 2011-12-27 소니 TV 사업 몰락 분석…장기 적자의 구조적 원인↗ 전자신문
- 2014-02-06 소니, 1조원대 적자 전망 속 TV사업 분사·5000명 감원 계획 발표↗ 비즈니스포스트
철수금융(소니파이낸셜)
금융 서비스
2020년 9월 약 4.5조원을 들여 완전 자회사로 흡수했던 금융 부문을, 2025년 9월 29일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시장에 재상장하며 다시 떼어냄. '부분 스핀오프'로 지분을 100%→20% 미만으로 낮추고 80%+를 주주에 배분, 게임·음악·영화 중심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체질 전환하는 신호탄.
- 2025-09 소니, 금융 자회사 소니파이낸셜 재상장…엔터 사업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 2023-05 소니, 금융 서비스 부문 분사 및 소니파이낸셜그룹 주식 상장 계획 발표↗ 인포스탁데일리
철수모바일(엑스페리아)
모바일 커뮤니케이션(현 ET&S 통합)
중국 브랜드 공세와 점유율 부진 속에 인도 시장을 접고, 플래그십 엑스페리아 1을 국내에 출시하지 않으면서 한국 시장에서 사실상 철수. 2019년 이후 한국에 정식 출시된 엑스페리아 기종이 없는 상태.
철수소니에릭슨(휴대폰 합작)
모바일
2001년 에릭슨과 50:50으로 설립한 휴대폰 합작사. 피처폰 시절 한때 성과를 냈으나 스마트폰 전환에 실패해 점유율이 추락. 2011년 소니가 에릭슨 지분 50%를 인수하며 합작이 청산되고 에릭슨 브랜드는 소멸, 2012년 소니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로 흡수됨.
- 2011-10-07 소니에릭슨 합작 청산 수순…에릭슨 지분 소니가 인수↗ 전자신문
철수VAIO PC
전자(PC)
한때 소니 프리미엄 노트북의 상징이었으나 PC 시장 침체와 적자 누적으로 2014년 2월 사업 매각을 발표. 사모펀드 일본산업파트너스(JIP)에 양도되어 같은 해 7월 독립법인 VAIO 주식회사로 분리, 소니는 PC 제조사업에서 사실상 손을 뗌.
철수MD 워크맨(미니디스크)
오디오
1992년 출시 후 1990~2000년대 초 휴대용 음악기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렸으나, 아이팟 등 플래시 메모리 MP3 플레이어 등장으로 급격히 쇠퇴. 폐쇄적 소닉스테이지 소프트웨어 한계도 발목을 잡으며 2011년 휴대용 MD 플레이어 생산 종료.
철수아이보(AIBO) 로봇강아지 1세대
로봇/가전
1999년 출시한 애완 로봇으로 초기엔 폭발적 인기를 끌었으나, 가전 부진에 따른 경영난으로 2006년 구조조정 차원에서 생산 중단. 2013년 AS까지 종료되며 1세대 아이보는 완전 단종(이후 2018년 AI 탑재 신형으로 부활).
- 2006 경영난·구조조정으로 아이보 1세대 생산 중단(이후 AS도 종료)↗ 파이낸셜뉴스
고전이미지센서·반도체
이미징&센싱 솔루션(I&SS)
글로벌 이미지센서 점유율 51.6%로 압도적 1위이자 애플 아이폰 센서를 10여 년간 독점 공급해온 캐시카우. 그러나 삼성전자가 미국 파운드리에서 차세대 아이폰용 이미지센서 생산을 따내며 '소니 독점' 체제에 균열이 생겼고, 수율 이상 징후 보도까지 나오며 추격 압박을 받는 중.
- 2025-08 삼성, 애플 차세대 아이폰 이미지센서 美 파운드리서 생산…소니 독점 체제 균열↗ 파이낸셜뉴스
- 2026-03 이미지센서 절대강자 소니, 수율 이상 징후…삼성 비메모리 기회↗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