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D · 발언 장부

말한 대로 됐나

인터뷰와 다큐, 기조연설에서 경영자는 계획과 전망을 말합니다. 그 말은 대개 하루치 기사로 소비되고 사라집니다. 여기서는 숫자와 기한이 함께 있는 말만 골라 기한과 나란히 박제해 두고, 기한이 오면 실측에 대조합니다.

언론이 다뤘는지는 수록 기준이 아닙니다. 기준은 채점할 수 있는 꼴이냐 — 주체·숫자·기한 셋이 다 있느냐입니다. 예측을 조롱하려는 게 아니라 공적 기록을 대조하려는 것입니다.

등재된 말
8
본인 육성 4 · 회사 계획 4
성격
5 / 3
계획 / 전망
가장 이른 기한
2026
가장 먼 기한 2036
판정 대기
0
기한이 온 행 없음
언제 채점되나
1
2026
2
2027
1
2028
1
2031
1
2033
1
2034
1
2036

기한이 짧은 행부터 먼저 결판이 납니다. 가장 이른 것은 2026년 — 연간 실적으로 확인 — “올해 수요가 두 배로 늘고 있다”. 가장 먼 것은 2036년입니다.

SAID — 말한 대로 됐나
숫자와 기한이 있는 말만 · 본인 육성 4 · 회사 계획 4

공개석상에서 나온 계획과 전망을 기한과 함께 박제해 두고, 기한이 오면 실측에 대조합니다. 언론이 다뤘는지는 수록 기준이 아닙니다 — 기준은 주체·숫자·기한이 다 있느냐입니다. 본인 육성회사 계획은 화자가 다르므로 한 줄로 섞지 않고 행마다 표시합니다. 지금은 전부 기한 전입니다 — 맞다 틀리다를 미리 적지 않습니다.

  1. 2026 전망 본인 육성 기한 전 올해 확인

    올해 수요가 두 배로 늘고 있다

    무엇을
    고객 요청 물량
    얼마
    약 2배
    기준
    전년
    기한
    2026년 — 연간 실적으로 확인
    “올해 수요가 두 배로 늘고 있다고 봅니다. 고객들이 전부 자기 수요의 거의 두 배를 요청하고 있어요.”

    I think that the demand is growing twice this year actually. Yeah. All my customers are asking almost double their demand.

    무엇으로 확인하나

    SK하이닉스 2026년 분기·연간 출하 비트 증가율과 매출. ★"요청"은 실제 출하가 아니다 — 요청량이 아니라 출하·매출로 대조한다.

    최태원 육성 · CNBC Television · 2026.08.13 · 10:20 원본 ↗
  2. 2027 전망 본인 육성 기한 전 1년 뒤 확인

    내년(2027년)이 메모리 부족이 가장 심한 해가 된다

    무엇을
    공급 부족 정점
    얼마
    2027년
    기준
    2026년보다 심함
    기한
    2027년 — 2028년 초 확인
    “맞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아마 내년이 메모리 부족으로는 가장 나쁜 해일 겁니다.”

    Right. Right. But yeah, as I told you, it's probably next year is the worst year for the memory shortage.

    무엇으로 확인하나

    DRAM·NAND 분기 계약가격 상승률(TrendForce)과 2028년 이후 완화 여부. 본인이 든 근거는 팹 증설 리드타임 "최소 4~5년"(같은 영상 600초).

    함께 읽을 사실

    같은 취재의 다큐 마지막에도 같은 문장이 다시 나온다 — 이 인터뷰에서 두 번, 다큐에서 한 번, 모두 같은 표현. CNBC 다큐 22:00 지점 ↗

    최태원 육성 · CNBC Television · 2026.08.13 · 19:03 원본 ↗
  3. 2027 계획 회사 계획 기한 전 1년 뒤 확인

    용인 클러스터 첫 클린룸에서 2027년 2월부터 메모리를 만든다

    무엇을
    용인 1기 팹 첫 클린룸 가동
    얼마
    2027년 2월
    기준
    당초 2027년 5월
    기한
    2027년 2월
    “현재로선 SK하이닉스는 2028년까지 인디애나 첫 클린룸에서 칩을 패키징하고, 한국 용인 클러스터 첫 클린룸에서는 2월부터 메모리를 만들 계획이다.”

    For now, SkK Hynix plans to package chips in the first clean room in Indiana by 2028, and to be making memory in the first Yongin cluster clean room in Korea by February.

    무엇으로 확인하나

    SK하이닉스 용인 1기 팹 가동 발표·분기 실적발표 언급. ★이 장부에서 가장 빨리 채점되는 행이다(약 6개월). 당초 5월에서 3개월 앞당긴 일정이라, 지연되면 원래 일정으로 되돌아간 것인지까지 구분해 적는다.

    함께 읽을 사실

    회사는 첫 클린룸 오픈을 당초 2027년 5월에서 같은 해 2월로 3개월 앞당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용인 1기 팹 신규 시설투자비는 21조 6천억원(1차 9조 4천억원 포함 총 약 31조원). 서울경제 · 테크월드 보도 ↗

    SK하이닉스 계획 · CNBC 다큐 내레이션 · CNBC · 2026.08.13 · 21:58 원본 ↗
  4. 2028 계획 회사 계획 기한 전 2년 뒤 확인

    인디애나 첫 클린룸에서 2028년까지 칩을 패키징한다

    무엇을
    인디애나 패키징 팹 가동
    얼마
    2028년
    기준
    2026년 4월 착공
    기한
    2028년
    “현재로선 SK하이닉스는 2028년까지 인디애나 첫 클린룸에서 칩을 패키징하고, 한국 용인 클러스터 첫 클린룸에서는 2월부터 메모리를 만들 계획이다.”

    For now, SkK Hynix plans to package chips in the first clean room in Indiana by 2028, and to be making memory in the first Yongin cluster clean room in Korea by February.

    무엇으로 확인하나

    인디애나 웨스트라피엣 팹 가동 발표. ★이건 전공정(메모리 생산)이 아니라 후공정(패키징)이다 — 미 상무부가 요구한 "완전한 메모리 팹"과 다르므로 섞어 세지 않는다.

    SK하이닉스 계획 · CNBC 다큐 내레이션 · CNBC · 2026.08.13 · 21:58 원본 ↗
  5. 2031 계획 본인 육성 기한 전 5년 뒤 확인

    5년 안에 생산능력을 두 배로 올린다

    무엇을
    생산능력
    얼마
    2배
    기준
    발언 시점(2026년 8월) 대비
    기한
    5년 — 2031년
    “이미 발표한 대로, 5년 안에 우리 생산능력을 두 배로 올릴 겁니다. 그런데 고객 대부분에게는 그것도 부족합니다.”

    So I already announced that within five years we're going to double up our capacity. But most of the customers, that's not enough.

    무엇으로 확인하나

    SK하이닉스 사업보고서의 웨이퍼 생산능력(capa)과 용인 Y2·청주 M17 완공·양산 발표. 발표 기준이 아니라 가동 기준으로 센다.

    함께 읽을 사실

    엿새 앞선 2026년 8월 7일 SK하이닉스 이사회가 용인 Y2·청주 M17에 54조원 투자를 승인했다. 이 계획의 1차 집행분에 해당한다. SK하이닉스 뉴스룸 2026·08·07 ↗

    최태원 육성 · CNBC Television · 2026.08.13 · 12:35 원본 ↗
  6. 2033 계획 회사 계획 기한 전 7년 뒤 확인

    네 번째 팹을 2033년까지 완공한다 — 원래 일정보다 12년 앞당김

    무엇을
    용인 4기 팹 완공
    얼마
    2033년
    기준
    원래 일정보다 12년 단축
    기한
    2033년
    “우리는 네 번째 팹을 2033년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원래 일정보다 12년 앞당긴 겁니다.”

    We are targeting completion of the fourth fab by 2033, 12 years ahead of our original schedule.

    무엇으로 확인하나

    용인 클러스터 4기 팹 착공·완공 발표. 12년 단축이라는 비교 기준(원래 일정 2045년)이 회사 공식 자료에 있는지도 함께 확인한다.

    SK하이닉스 측 발언 · CNBC 다큐 · CNBC · 2026.08.13 · 8:14 원본 ↗
  7. 2034 계획 회사 계획 기한 전 8년 뒤 확인

    7,200억 달러를 들여 2034년까지 생산능력을 세 배로

    무엇을
    생산능력
    얼마
    3배
    기준
    총 투자 7,200억 달러
    기한
    2034년
    “SK하이닉스의 답은, 전례 없는 규모의 건설이다. 2034년까지 생산능력을 세 배로 만드는 데 7,200억 달러.”

    SK Hynix's answer, build like never before. $720 billion to triple capacity by 2034.

    무엇으로 확인하나

    SK하이닉스 생산능력 실측(사업보고서)과 실제 집행된 투자 누계. ★같은 주에 최태원 본인은 "5년 안에 2배"라고 말했다 — 같은 계획의 다른 구간인지, 숫자가 어긋난 것인지를 이 행과 위 행을 나란히 놓고 본다.

    CNBC 가 정리한 회사 계획 (내레이션) · CNBC · 2026.08.13 · 1:07 원본 ↗
  8. 2036 전망 본인 육성 기한 전 10년 뒤 확인

    10년 안에 세계 메모리 총량이 지금 생산능력의 약 5배

    무엇을
    세계 메모리 총량
    얼마
    약 5배
    기준
    2026년 생산능력
    기한
    10년 — 2036년
    “제가 보는 건, 10년 안에 메모리 총량이 지금 생산능력의 거의 다섯 배가 된다는 겁니다.”

    So what I really see is that the memory increase in the total volume is within ten years, I guess almost five times current the production capacity.

    무엇으로 확인하나

    세계 DRAM·NAND 출하 비트 총량(옴디아·TrendForce 연간 집계). 2026년 값을 기준선으로 먼저 박아 둬야 10년 뒤에 잴 수 있다.

    최태원 육성 · CNBC Television · 2026.08.13 · 4:26 원본 ↗
같은 자리에서 나왔지만 장부에 못 올린 말
  • 4:11 AI 에이전트 사용량이 2025년 대비 5년 안에 몇 배가 된다는 발언 — 자막이 "77 tenfold"로 뭉개져 배수를 확정할 수 없다. 숫자를 추측해 올리지 않는다.
  • 31:18 메모리 사이클이 훨씬 길어진다 · 구조적 전환이라는 주장 — 방향은 분명하지만 숫자도 기한도 없어 채점할 수 없다. 육성으로만 남겼다.
  • 3:40 7,200억 달러라는 증설 규모 — 이 인터뷰에서는 진행자가 말한 숫자다. 본인 육성이 아니므로 개인 장부 행으로 올리지 않고, 다큐의 회사 계획 행으로 따로 세웠다.
  • 16:30 "적어도 2030년까지는 수요가 공급을 앞선다"는 전망 — 외부 애널리스트의 말이다. SK 측 발언이 아니라 이 장부의 대상이 아니다.
  • 16:24 "지금은 호황을 누리고 있고, 가까운 미래에 불황 사이클은 예상하지 않는다" — 다큐에서 화자 전환 표시 없이 이어지는 대목이라 최태원 본인인지 다른 SK 임원인지 자막만으로 특정할 수 없다. 화자가 확정되면 그때 올린다.
  • 5:15 용인 전체 단지 총액 약 4,000억 달러 · 4개 팹 계획 — 기한이 붙어 있지 않다. 금액만으로는 채점할 수 없어 위 행들의 배경으로만 쓴다.

* 원문과 타임스탬프는 영상 자막 실측값입니다. 번역은 문장 단위로만 옮겼고 요약·의역하지 않았습니다. 숫자와 기한이 둘 다 있는 발언만 싣습니다. 진행자·기자가 말한 숫자는 본인 육성 행으로 올리지 않고, 다큐·보도가 정리한 회사 계획은 화자를 밝혀 따로 세웁니다. 판정은 기한이 온 뒤 사람이 근거를 붙여 찍습니다. 영상 저작권은 각 채널에 있으며 임베드 재생만 합니다.

이 장부가 읽은 자리
이 장부의 규율
  1. 원문을 자르지 않습니다. 잘라서 뜻이 바뀌는 문장은 아예 올리지 않습니다. 번역도 문장 단위로만 옮기고 요약·의역하지 않습니다.
  2. 숫자와 기한이 둘 다 없으면 올리지 않습니다. 채점할 수 없는 말은 장부가 아니라 육성 인용으로 갑니다. 뺀 것은 아래에 이유와 함께 공개합니다.
  3. 화자를 섞지 않습니다. 다큐와 뉴스에는 내레이션·임원·외부 애널리스트가 한 화면에 섞입니다. 본인 육성과 회사 계획을 행마다 갈라 적고, 기자가 말한 숫자를 본인 장부에 올리지 않습니다.
  4. 판정은 사람이 찍습니다. 기한 전에는 전부 “기한 전”이고, 자동으로 맞다 틀리다를 매기지 않습니다.
  5. 무엇으로 확인할지를 미리 적어 둡니다. 이 칸이 없으면 기한이 와도 아무도 채점하지 못하고 장부가 썩습니다.

증권사가 부른 지수·목표주가 채점은 전망 채점 장부 /calls에 따로 있습니다. 부르는 사람도 책임의 성격도 다르므로 두 장부의 점수를 평균 내거나 한 줄에 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