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회사가 한동안 방산 회사였다. 상업기 51%→14%→42%.
분기 매출은 계절을 타므로(예: 연말 성수기) 단일 분기 비중 옆에 앞·뒤 1년 평균을 함께 적었다. 허브 목록의 요약 숫자는 이 1년 평균 기준이다.
2019년 1분기 매출 231억 달러(3부문 기준) 중 상업기(BCA)가 51.3%로 절반을 넘었다. 방산·우주(BDS) 28.7%, 글로벌 서비스(BGS) 20.0%. 보잉은 여객기를 만들어 파는 회사였다.
두 번의 충격이 겹쳤다. 2019년 3월 737 MAX가 두 건의 추락으로 전 세계 운항 정지됐고, 2020년엔 팬데믹이 항공 여행을 멈춰 세웠다. 여객기 인도가 얼어붙자 상업기 매출은 2020년 2분기 13.9%까지 무너졌고, 계약 기반이라 꾸준한 방산이 56.3%로 회사의 절반을 넘겼다. 한동안 보잉은 사실상 방산 회사였다.
2026년 1분기 상업기 41.5%, 방산 34.3%, 서비스 24.2%. 737 MAX와 787 인도가 재개되며 상업기가 되살아났지만, 아직 2019년의 절반 수준을 회복하진 못했다. 방산과 서비스를 합치면 여전히 상업기보다 크다.
로그 축에서는 눈금 한 칸이 열 배다. 초반의 작은 값도 보이는 대신 급증이 완만해 보이므로, 성장 속도를 눈대중으로 비교하지 말 것. 누적 막대는 로그로 쌓을 수 없어(로그값을 더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 모드는 부문별 선으로 그린다.
채널은 사업 성격에 따른 구분이다(보잉은 채널별 매출을 따로 공시하지 않는다). 상업기는 항공사·리스사 상대 B2B, 방산·우주는 정부 상대 B2G, 글로벌 서비스는 민항·군 양쪽에 걸쳐 혼합이다.
737·787 등 민항기. 항공사·리스사에 판다
전투기·위성·미사일. 정부 계약이라 경기와 무관하게 꾸준하다
정비·부품·훈련. 민항과 군 양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