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분기 만에 직접 파는 매출 50%에서 35%로. 남에게 빌려주는 매출이 절반을 넘겼다.
2020년 9월 분기 매출 961억 달러 중 아마존이 직접 매입해 파는 온라인 스토어가 484억(50.3%). 셀러 수수료·광고·AWS를 합친 기업 상대 매출은 38.5%였다.
팬데믹으로 온라인 판매가 폭증한 2020~2021년에도 그 비중은 오히려 내려갔다. 같은 기간 광고가 분기 50억에서 97억 달러로, AWS가 116억에서 178억 달러로 더 빨리 늘었기 때문이다.
2026년 3월 분기 매출 1,815억 달러. 온라인 스토어 35.4%, 기업 상대 매출 53.1%다. 분기 단위로 봐도 역전은 되돌아오지 않았다.
로그 축에서는 눈금 한 칸이 열 배다. 초반의 작은 값도 보이는 대신 급증이 완만해 보이므로, 성장 속도를 눈대중으로 비교하지 말 것. 누적 막대는 로그로 쌓을 수 없어(로그값을 더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 모드는 부문별 선으로 그린다.
3P 셀러 서비스(고객은 판매자)·광고(고객은 광고주)·AWS(고객은 기업)를 B2B로, 직접 판매·구독·오프라인 매장을 B2C로 매핑한 추정이다. 아마존은 채널별 매출을 따로 공시하지 않지만, 이 카테고리 구분 자체가 누가 돈을 내는지를 나눠 놓은 것이라 매핑이 비교적 명확하다.
아마존이 직접 매입해 파는 물건
외부 판매자에게 받는 수수료·물류(FBA), 고객은 셀러
클라우드, 기업·정부 상대
광고주가 내는 돈
프라임 회비 등
홀푸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