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의 83%가 북미. 로보택시 꿈(크루즈)은 돈을 태웠어도 매출엔 안 보였다.
✦ 북미 자동차 판매. 매출의 대부분
차트 구간(2019~2026) 밖의 연표 5건은 아래 목록에 있다. 비중 시계열은 공시 세그먼트가 시작되는 해부터만 그린다.
GM은 미국 자동차 판매의 40~45%를 점유하며 1950·60년대 내내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사이자 미국 최대 기업으로 군림했다.
출처 · Britannica2008년 세계 판매에서 도요타에 밀려, 약 70여 년 만에 세계 1위 자동차 제조사 타이틀을 공식 상실했다.
출처 · History.com6월 1일 GM이 뉴욕 연방파산법원에 챕터11(파산보호)을 신청했다. 미국 산업 역사상 손꼽히는 규모의 파산이었다.
출처 · CNN Money·Wikipedia미 재무부가 약 502억 달러를 투입하고 신생 GM 지분 60.8%를 확보하면서 '거버먼트 모터스'라는 별명이 붙었다.
출처 · Congress.gov11월 GM이 기업공개를 단행해 'GM' 티커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재상장하며 주당 33달러로 거래를 시작했다.
출처 · Wikipedia2019년 1분기 매출 349억 달러 중 북미(GMNA) 78.5%, 해외(GMI) 11.0%, GM파이낸셜 10.4%, 크루즈 0.1%. GM 매출은 예나 지금이나 북미가 대부분이다.
GM의 매출 구성에서 눈에 띄는 건 두 가지다. 하나는 해외(GMI)가 11%에서 8% 아래로 줄어든 것. 적자 시장에서 발을 빼고, 중국 합작사는 지분법이라 매출에 안 잡히면서다. 다른 하나는 자율주행 자회사 크루즈. 수십억 달러를 태웠지만 로보택시는 매출로 거의 잡히지 않아(최대 0.4%) 구성비에선 보이지 않는 선이었고, 2024년 말 GM은 로보택시 사업을 접었다.
2026년 2분기 북미 83.4%, 해외 7.7%, GM파이낸셜 8.9%, 크루즈 0%. 테슬라가 단일 사업을 키운 회사라면, GM은 100년 된 북미 자동차 사업이 여전히 매출의 5분의 4다. 크게 태운 돈(크루즈)이 매출 구성엔 흔적조차 남기지 못한 게 이 회사의 다른 얼굴이다.